신규확진, '주말효과' 끝나자 다시 2만명대
사망자는 17명으로 106일 사이에 가장 적어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효과가 끝나자 다시 2만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6천344명 늘어 누적 1천799만3천9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천975명으로 1만명대 아래로 떨어졌지만 이날 검사건수가 늘면서 다시 2.64배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전날보다 7명 늘어난 232명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9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면서, 지난 2월7일(13명) 이후 106일 사이 가장 적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6천344명 늘어 누적 1천799만3천9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천975명으로 1만명대 아래로 떨어졌지만 이날 검사건수가 늘면서 다시 2.64배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전날보다 7명 늘어난 232명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9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면서, 지난 2월7일(13명) 이후 106일 사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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