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대전시장' 이장우 48.2% vs 허태정 43.1%
'당선 가능성'은 이장우 오차범위밖 우세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굿모닝충청> 의뢰로 지난 19~20일 이틀간 대전 유권자 1천7명을 대상으로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장우 48.2%, 허태정 43.1%로 나타났다.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4.3%와 4.4%였다.
이 후보는 5개 자치구 모두에서 허 후보를 근소하게 앞섰다.
동구 이 후보 48.4%-허 후보 45.2%, 중구 이 후보 51.8%-허 후보 40.7%, 서구 이 후보 46.3%-허 후보 43.0%, 유성구 이 후보 49.5%-허 후보 45.1%, 대덕구 이 후보 45.9%-허 후보 39.8% 등이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장우 51.1%, 허태정 41.0%로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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