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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우크라이나 경제-군수 지원에 집중"

"사드 기지 정상화, 추가 배치 논의 없었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 "현재까지는 요청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경제적 지원이 있을 수 있고 군수적 지원이 있을 수 있고 무기 지원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1차적으로 소위 경제지원, 군수지원 쪽에 집중해서 관여 수준을 높여가는 것으로 얘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드 기지 정상화, 사드 추가 배치 검토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미국 전략자산의 적기 배치에 대해선 "전략자산 전개 문제는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를 재가동해서 논의하면서 어떤 조치가 더 필요할지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이를 제대로 가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확장억제를 위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정상회담에 거론한 대만해협 항행의 자유, IPEF 가입이 중국의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대만과 관련된 표현은 작년 5월 정상회담에도 들어갔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하면 될 것"이라며 "대만해협 쪽으로 우리 오일탱커들이 올라온다. 대만해협의 안전 문제는 우리 국익과도 직결되는 사안이다. 그 문제에 관해 중국 측이 보복한다거나 오해할 소지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을 해야한다

    미국이 한국을 확실히 믿게 하는 지름길이다-합리적 판단이 살길이다.
    중공은 한반도의 2,000년 역사적 숙적이다-이씨조선-노비비율 인구의 45%
    돼지 핵미사일은 한국을 겨냥하고 있다-한미일 군사동맹을 해야한다

  • 1 0
    서서

    푸틴이 러시아를 아작낼테니 시베리아 먹을 준비나 해라

  • 12 0
    무기 지원?

    ㅎㅎㅎ
    윤석열 개놈
    뭐 - 자식도 읍것다

    이판사판 놀다가 뒈지겠다는데
    20대 젊은놈들 60만 총알받이로 양키 명령에 따라 뒈져봐라

    전쟁나면 언제 끝날지 몰랴 니덜도 알다시피
    전지작전권은 미국 바이든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뭐 ~일본이 도와주는 조건으로 남한 땅에 30% 준다면 참전할지도
    그리고 독도는 덤이야 - 미국으로 삼정전자 인력 모두 빼낼것이야

  • 10 0
    亡國 달려가는구나

    ~ 잘됐다

    윤석열 개놈이 선제타격 말로 흥분한 바이든놈에게 충성하려 나라 받치는수
    받에 최우선 러시아 푸틴이 열받아 핵폭탄 맞고 몇명 살아 남나 구경이나 하자꾸나

    푸틴도 인내 한계봉착하면 항공우주기술 지원하고 잠수함 미사일 발사 기술도
    주었는데 뒤통수 때려 핵폭탄은 않이라도 그에 준하는 전술핵 정도로 응징할듯

    아비규환이지 무역은 폭망하고 일본경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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