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측, 윤형선 고발. "가로수 가지치기 허위사실 공표"
신자유연대 회원 등도 고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 등 6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인천 계양경찰서에 낸 고발장에서 "윤 후보는 보도자료 배포와 라디오방송 출연을 통해 가지치기에 대한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했다"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줬음에도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또 "장예찬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괴왕 이재명'이란 표현과 함께 멀쩡한 나무를 '찢어버렸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선거사무소 주변에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불법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신자유연대 회원 등 4명도 함께 고발했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인천 계양경찰서에 낸 고발장에서 "윤 후보는 보도자료 배포와 라디오방송 출연을 통해 가지치기에 대한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했다"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줬음에도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또 "장예찬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괴왕 이재명'이란 표현과 함께 멀쩡한 나무를 '찢어버렸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선거사무소 주변에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불법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신자유연대 회원 등 4명도 함께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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