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인사청문회 25~26일 이틀간 실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 주목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5~26일 이틀간 진행된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 시한인 26일까지 청문회를 마치기로 한 것.
여야는 이날 오후 한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1차 회의를 열어 특위 위원장과 양당 간사를 선임하고 증인과 참고인 명단 등을 의결한다.
국무총리는 다른 각료들과는 달리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돼야만 대통령이 임명가능해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가 주목된다. 김대중 정부 출범때는 김종필 전 총리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 6개월 '총리서리' 타이틀로 재직해야 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 시한인 26일까지 청문회를 마치기로 한 것.
여야는 이날 오후 한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1차 회의를 열어 특위 위원장과 양당 간사를 선임하고 증인과 참고인 명단 등을 의결한다.
국무총리는 다른 각료들과는 달리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돼야만 대통령이 임명가능해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가 주목된다. 김대중 정부 출범때는 김종필 전 총리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 6개월 '총리서리' 타이틀로 재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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