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국민 22% "DJ, 손학규 지지할 것"
'김심(金心)' 손학규 22%, 정동영 19.5%, 이해찬 12.3% 순
우리 국민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범여권 후보 중 최종적으로 지지할 후보로 손학규-정동영-이해찬 후보 순으로 내다봤다.
3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범여권 후보 중 김 전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누구를 지지할 것으로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손학규 전 지사가 22.0%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정동영 전 의장이 19.5%로 뒤를 이었고, 이해찬 전 총리가 3위(12.3%)에 올랐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노동당(42.7%)과 중도통합민주당(35.5%), 한나라당(22.5%) 지지층에서 손학규 전 지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열린우리당 지지층(35.5%)은 정동영 전 의장에 김심(金心)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서울(35.4%)을 비롯해 전남/광주(28.4%), 강원(23.4%) 지역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손학규 전 지사를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반면 대전/충청(35.8%), 인천/경기(26.7%), 전북(23.3%) 지역에서는 정동영 전 의장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손학규 전 지사(30.8%)가 정동영 전 의장(15.2%)에 2배 가까이 높은 반면 여성들은 정동영 전 의장이 23.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해찬(14.9%), 손학규(13.8%)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30대만 유일하게 정동영 전 의장에 김심(金心)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그 외 연령층에서는 손학규 전 지사가 1위로 꼽혔다.
특히 40대와 50대 이상 응답자는 정동영 전 의장과 접전을 기록한 반면 20대는 40.9%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손학규 전 지사일 것이라는 의견이 정동영 전 의장(19.1%)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 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3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범여권 후보 중 김 전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누구를 지지할 것으로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손학규 전 지사가 22.0%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정동영 전 의장이 19.5%로 뒤를 이었고, 이해찬 전 총리가 3위(12.3%)에 올랐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노동당(42.7%)과 중도통합민주당(35.5%), 한나라당(22.5%) 지지층에서 손학규 전 지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열린우리당 지지층(35.5%)은 정동영 전 의장에 김심(金心)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서울(35.4%)을 비롯해 전남/광주(28.4%), 강원(23.4%) 지역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손학규 전 지사를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반면 대전/충청(35.8%), 인천/경기(26.7%), 전북(23.3%) 지역에서는 정동영 전 의장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손학규 전 지사(30.8%)가 정동영 전 의장(15.2%)에 2배 가까이 높은 반면 여성들은 정동영 전 의장이 23.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해찬(14.9%), 손학규(13.8%)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30대만 유일하게 정동영 전 의장에 김심(金心)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그 외 연령층에서는 손학규 전 지사가 1위로 꼽혔다.
특히 40대와 50대 이상 응답자는 정동영 전 의장과 접전을 기록한 반면 20대는 40.9%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손학규 전 지사일 것이라는 의견이 정동영 전 의장(19.1%)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 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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