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국민의힘 역대최고 39.7%, 주후반 급락
文대통령 지지율 39.6%로 상승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출범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4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39.7%로 집계됐다.
이는 4·7재보선 직후 4월 12일 발표때 39.4%였던 것을 경신한 것으로, 창당후 최고치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이다.
그러나 일간으로 보면 지난 16일 42.2%로 40%를 돌파했다가 17일 39.2%, 18일 36.3%로 급락세로 돌아섰다. '막말' 한기호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데 대한 역풍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29.4%로, 국민의힘과의 격차는 10.3%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국민의당 6.7%, 열린민주당 5.7%, 정의당 3.5%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39.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1주차(40.1%) 이후 3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9%포인트 내린 56.7%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4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39.7%로 집계됐다.
이는 4·7재보선 직후 4월 12일 발표때 39.4%였던 것을 경신한 것으로, 창당후 최고치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이다.
그러나 일간으로 보면 지난 16일 42.2%로 40%를 돌파했다가 17일 39.2%, 18일 36.3%로 급락세로 돌아섰다. '막말' 한기호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데 대한 역풍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29.4%로, 국민의힘과의 격차는 10.3%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국민의당 6.7%, 열린민주당 5.7%, 정의당 3.5%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39.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1주차(40.1%) 이후 3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9%포인트 내린 56.7%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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