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文 지지율, G7정상회담에도 하락. 윤석열 고공행진
윤석열 38%, 이재명 25%, 이낙연 12.2%
21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한 38.5%로 다시 3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1.7%포인트 상승한 57.9%로, 부정-긍정평가간 격차는 19.4%포인트로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2%, 더불어민주당이 29.4%였다.
이어 국민의당(7.5%), 열린민주당(6.0%), 정의당(4.6%) 순이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2.6%였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주보다 2.5%포인트 상승한 38.0%로 거듭 상승세를 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0%로, 전주보다 2.7%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2.2%), 홍준표 무소속 의원(4.0%), 오세훈 서울시장(3.3%), 유승민 전 의원(3.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9%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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