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10일 국민의힘이 의뢰한 자당 의원 전수조사에 대해 '불가'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은 뒤늦게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감사원의 입장 발표후 언론들과의 통화에서 "권익위의 정치적 편향성이 의심되지만 조사를 마다할 이유가 없는 만큼 내일 권익위에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도 오전에 비공개 비대위 회의에서 "감사원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겠지만, 만약 어렵다고 하면 권익위를 최우선으로 논의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권익위행(行)을 예고했었다.
결국 부동산투기 전수조사를 피하기 위해 감사원법상 의원 조사가 불가능한 감사원에 조사를 의뢰하는 꼼수를 부린 게 아니냐는 당 안팎의 호된 질책이 빗발치자, 하루만에 백기를 들고 권익위 조사를 받기로 한 모양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애당초 국민의힘은 번지수를 한 참 잘못 찾았다. 애꿎은 감사원의 문을 두드리며,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귀를 막았다"고 비꼬았다.
이어 "국민의 추상같은 꾸지람 앞에는 어떤 꼼수도, 비겁한 술책도 통할 수 없었다"며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이미 투기혐의로 특수본의 수사를 받고 있다. 보수언론까지 나서 고강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훈수를 두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라도 권익위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조사를 받고, 결과 앞에 겸허한 자세로 임해야 정치인의 자격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671.html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지낸 5yrs 동안 국토부-산하기관에서 25건 773억 공사수주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만 371억 이해충돌 넘어 뇌물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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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국민 찜져 먹은 당이 잔꾀를 부리려다. 꾀임을 당해야 할 감사원이 딴 데 가서 알아보라는 구랴.. . 민주당도 잘 한 것은 없다. 누구 아이디어냐? 혹시, 나견이 대가리에서 잉태한 게야? . 자당 국회의원 20인 상당을 사전 모색도 없이 멋대로 탈당운운한 개뻘짓은, 부디 무덤에 가서도 하지 마라.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