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윤석열 33.7%, 이재명 27.1%, 이낙연 11.0%
윤석열-이재명 동반 상승, 이낙연은 하락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차기 대선후보 조사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 33.7%, 이재명 지사 27.1%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전주보다 1.6%포인트, 이 지사는 2.5%포인트 동반 상승했다.
반면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1.0%로, 1.0%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3.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각각 3.7%, 정세균 전 국무총리 3.4%, 유승민 전 의원 2.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2% 등의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50.3%) ▲대구·경북(45.9%) ▲서울(41.4%) ▲부산·울산/경남(41.2%) ▲보수층(51.1%) ▲중도층(41.8%) ▲국민의힘 지지층(66.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지사는 ▲40대(44.8%) ▲인천·경기(35.0%) ▲진보층(57.1%)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낙연 전 대표는 광주·전라(29.9%)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0%,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르면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민주당 29.0%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국민의당 7.5%, 열린민주당 5.3%, 정의당 3.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9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 33.7%, 이재명 지사 27.1%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전주보다 1.6%포인트, 이 지사는 2.5%포인트 동반 상승했다.
반면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1.0%로, 1.0%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3.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각각 3.7%, 정세균 전 국무총리 3.4%, 유승민 전 의원 2.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2% 등의 순이었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50.3%) ▲대구·경북(45.9%) ▲서울(41.4%) ▲부산·울산/경남(41.2%) ▲보수층(51.1%) ▲중도층(41.8%) ▲국민의힘 지지층(66.5%)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지사는 ▲40대(44.8%) ▲인천·경기(35.0%) ▲진보층(57.1%)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낙연 전 대표는 광주·전라(29.9%)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0%,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르면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민주당 29.0%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국민의당 7.5%, 열린민주당 5.3%, 정의당 3.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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