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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월호, 정치적 이용에 단호히 대처하겠다"

"국민이 재난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겠다"

국민의힘은 세월호 7주기인 16일 "세월호의 아픔을 정치적 이익이나 사익 추구에 이용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며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왜곡되거나 폄훼되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 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고통과 아픔으로 다가옴과 동시에 많은 숙제를 남기기도 했다. 아이들을 위한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위가 최우선인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은 온전히 정치의 몫일 것"이라며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사건, 사고 소식은 아이와 부모를 불안케 하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1천7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일상적인 삶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며 "국민의힘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교훈 삼아 국민들이 뜻밖의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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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세월호침몰원인은 고의 엔진조작-의혹

    [신상철-선박건조 운항 전문가]
    세월호침몰원인은 급변침도 아니고 외력도 아닌
    조타실이 통신소음으로 혼란할때 쌍발엔진중 우측엔진출력을
    최소로 줄여서 강한 우회전력을 유발하여 전복시킨 의혹
    https://file.ssenhosting.com/data1/birdfly/5085twinceohparkSewolhoShinsc.mp3

  • 1 0
    강사휴게실 PC는 위법수집증거 의혹

    포렌식전 검찰USB 접속기록과 동양대IP주소 은닉
    위법수집증거 인정되면 표창장위조 백지화
    https://www.ajunews.com/view/20210413151152859
    PC가 동양대가 아닌 조국장관의 방배동자택에 있었다는 증거로
    검찰이 제시한 IP주소외에 검찰이 숨긴 IP는 동양대IP이므로
    방배동에서 동양대컴퓨터를 조작한 SF소설이된다

  • 1 0
    검찰이USB로 동양대PC증거 오염의혹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34874
    김칠준 변호사는 "검찰이 포렌식전 저장용량이 250기가 이상되는
    USB를 1분 13초간 연결했다"면서 "(증거)원본이 오염 됐을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3 0
    바벨탑

    국힘당은 이제와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릴하냐?
    지금까지 세월호 전복 원인과, 구조를 못한 이유 밝혀질가 방해를 누가했는지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무슨 정치적 으로 이용을 한다는건지? 그당 대변인 머리가
    두자리숫자 아니냐? 세월호 사고가 교통사고라고 계속 씨부린게 누군데?
    단식하는 유가족 옆자리서 냄새 피우면서 괘변을 늘어놨던 인간들은 누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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