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모든 게 선거개입이란 국민의힘, 그렇게 자신 없냐"
文대통령 부산방문 비난에 "막말 사과하라" 역공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수뇌부 및 각료들을 대거 대동하고 부산을 찾자 국민의힘 노골적 선거개입이라고 강력 반발한 데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기획된 것으로 이번 선거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한국판 뉴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부산 방문은 그 열한 번 째 현장일정이며, 지역균형 뉴딜정책을 점검하기 위한 정책 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선거개입이라는 국민의힘, 그렇게 자신이 없냐"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메가시티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도약을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한 것, ‘탄핵’ 운운에 막말을 자행한 것, 부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선거용 공약’으로 치부한 것 등에 즉각 사과하라"고 역공을 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한국판 뉴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부산 방문은 그 열한 번 째 현장일정이며, 지역균형 뉴딜정책을 점검하기 위한 정책 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선거개입이라는 국민의힘, 그렇게 자신이 없냐"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메가시티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도약을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한 것, ‘탄핵’ 운운에 막말을 자행한 것, 부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선거용 공약’으로 치부한 것 등에 즉각 사과하라"고 역공을 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