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한나라 복당 신청
박근혜측 "홍사덕, 탈당하고서도 한번도 당 비난한적 없어"
홍사덕 박근혜 선대위 공동위원장은 16일 오후 한나라당 서울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며 정식 복당 신청을 했다.
박근혜 선대위는 홍 위원장의 탈당 경력을 의식, 관련 보도자료에서 "지난 2005년 10월26일 광주지역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당을 탈당한 바 있으나, 선거운동 기간 중 단 한 차례도 당을 비난하거나 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선거운동과정에서 스스로 ‘한나라당 후보’임을 선언하였으며 당선되어 한나라당에 재입당을 하겠다고 수 차례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5선 국회의원으로 지난16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한 홍 위원장은 최근 당 선관위의 입당을 권유받아 이 날 복당 신청 절차를 밟게 됐다.
박근혜 선대위는 특히 "물론 강재섭 대표가 얼마 전 '민감한 시기에 복당은 안 맞는 것 같다'고 했고, 이명박 후보 측에서는 '복당하려고 한다면 최고위원회의 의결에서 저지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당 지도부가 한나라당의 대선승리를 위해 대승적인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선대위는 홍 위원장의 탈당 경력을 의식, 관련 보도자료에서 "지난 2005년 10월26일 광주지역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당을 탈당한 바 있으나, 선거운동 기간 중 단 한 차례도 당을 비난하거나 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선거운동과정에서 스스로 ‘한나라당 후보’임을 선언하였으며 당선되어 한나라당에 재입당을 하겠다고 수 차례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5선 국회의원으로 지난16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한 홍 위원장은 최근 당 선관위의 입당을 권유받아 이 날 복당 신청 절차를 밟게 됐다.
박근혜 선대위는 특히 "물론 강재섭 대표가 얼마 전 '민감한 시기에 복당은 안 맞는 것 같다'고 했고, 이명박 후보 측에서는 '복당하려고 한다면 최고위원회의 의결에서 저지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당 지도부가 한나라당의 대선승리를 위해 대승적인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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