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사실관계는 분명히 가리되 과잉대응은 자제하는 게 옳다는 것이 우리가 얻은 교훈"이라며,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감싸는 과정에 연일 설화를 빚고 있는 의원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근거 없는 의혹 제기나 정치공세는 더이상 국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 이번에 분명해졌다. 야당에 자제해주시길 거듭 당부 드린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의 이같은 당부는 <한겨레신문>조차 이날 사설 <‘추미애 장관 아들’ 논란에 기름 붓는 민주당의 헛발질>을 통해 황희, 박성준, 우상호 의원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강력 질타하는 등, 진보진영 내에서도 민주당 친문의원들의 '묻지마' 추미애 장관 감싸기에 대한 비판이 비등하며 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대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그러면서도 "동료 의원들에게 이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며 "코로나로 지치신 국민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는 그런 정치를 국민들은 갈망하고 있다. 그런 일에 집중하는 것으로 정기국회를 본격화하길 바란다"고 야당에 협조를 당부했다.
장차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이 되시겄다문서 대선때까지 눈치보면서 말조심하느라 가재미 누깔 되시겄소잉... 멍청한 문재인이 윤석렬 임명하는 바람에 조국대망론이 쫄딱 망해부리고 얼떨결에 하늘에서 감이 떨어졌는디 뱃속에 넣기 일보직전이라 엄청 조심스럽겄소 근디 말이요 성님은 친일파 기레기 출신이라 안되겄소 평생 한일도 아무것도 없고 눈치만 보다가 그냥 가소
수구언론과 국힘당이 민주당이 자제하느라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더 지랄할 거다. '그봐라 켕기는 게 있으니 꼼짝 못하는 거'라고 말이다. 그들은 애초 문 정부를 망치려고 작정한 놈들이다. 이성과 상식을 밥 말아먹은 것들에게 무슨 대응 자제? 하나 받으면 두 개 세 개를 똥 바가지에 담아 퍼안겨야 한다. 그게 제대로 된 대응이다.
이재명이 당에 남아서 대표가 됐다면 지금의 이낙연과는 결이 달랐을 거라는 점이다. 뿐 아니라 국힘당이 지금처럼 대가리 처들고 함부로 국민 염장지르는 짓을 못했을 거라는 점이다. 기레기들이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설레발치는 짓도 감히 엄두가 났겠나. 나는 차기 지도자로 이재명을 이미 점 찍었다.
잘못도 없는데 프레임을 씌워서 그냥 마녀사냥 하고있는데 그럼 가만있어야하는지요? 아픈데도 수술하면서까지 군대 만기제대하였는데 같이 응원과 격려해주어도 모자랄판에 그럼 꼴통들과 같이해서 헐뜯어야하나요? 이건 누가봐도 공수처 설치와 검경개혁 반대 세력의 농간입니다. 여기에 조국 교수를 무참히 보내고 추정관까지 묻힌다면 누가 감히 개혁의 개짜를 외치겠어요?
헐 말이 있으면 설명하는식의 말을 해야 돼. 그런데 안중근 끌어들이는 식의 대응은 역효과 나온다. 사실관계설명하는 식의 대응이 지금으로서는 좋은 방법이다. 지금은 민주당이 뭘 말해도 트집거리가 되는 상황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현병장의 주장을 반박할려면 팩트체크 하는 식의 대응을 하면 트집잡히지 않는다. 이 것을 범죄자라고 못밖으면 탈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