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정세균 "임시공휴일 지정 때는 안정된 상태였다"

"광화문집회 주최측에 최대한 구상권 청구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의 8월17일 임시공휴일 지정한 것과 관련,"지금 잣대로 그때 판단이 옳으냐 그르냐 재단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타성 질의에 "17일 임시공휴일 지정할 때는 안정된 상태였다. 그러니까 그런 결정을 하지, 지금 상황이면 그런 결정을 안 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역완화 조치때 질본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했고 방역당국이 동의했나'라는 질문에 "물론이다. 당연히 협의를 하고 있다"며 "방역당국의 동의 수준이 아니고 방역당국의 제안이 없으면 중대본에서 그런 결정을 잘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2차 재난지원급 지급 여부에 대해선 "현재로서는 정부의 입장은 유보적"이라며 "쌍수를 들고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상황을 예의주시해서 꼭 필요하다면 없는 돈이라고 빚을 내서 감당해야 하겠지만,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재정 건전성이 더이상 부담이 안 돼야겠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정 총리는 광화문집회 주최 측에 대한 구상권 청구 여부에 대해선 "서울시의 방역 노력을 방해한 것이 확인되고 불법행위 증거가 확보된다면 최대한 하겠다"며 "감염병예방법이나 민법 조항을 통해 처벌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상권까지 행사하는 것이 국민 정서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1
    breadegg

    문 쩝 쩝이 씹세끼야

    홍어세키아

    뒈져라



    씹세끼야

    개씹세끼 야

    개새꺄

    뒈져 라. 씹세끼야

    개새꺄

    조까라

    씹세끼야

    개세끼

    씹세끼야

    양아치

    세끼야

    씹세끼야

    개세끼

    조시다

    씹세끼야

    아가리
    닥치고

    뒈져라

    씹세끼야

    또라이

    개세끼야

    씹세끼야

    빨갱이

    세끼야

    더불어
    공산당

    살인마
    세끼야

    개쫒같은
    씹세끼야
    01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