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도곡동 땅, 김만제가 김재정 찾아와 팔라 했다"
"김재정이 빚보증 서준 인사는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동생"
이명박 캠프 좌장인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8일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도곡동 땅'과 관련, 김만제 당시 포철회장이 이명박 처남 김재정씨를 세번이나 찾아와 팔라고 했다고 새로운 주장을 했다.
이 최고위원은 8일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도곡동 땅 매각 과정과 관련, "도곡동 땅 부분은 99년 대검에서 수사를 했고, 명쾌하게 이명박 후보와 관련이 없다는 수사결과가 나왔었다"며 "또 김만제 전 포철회장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조사를 오래 할 필요도 없다. 서청원과 김만제를 불러 대질조사하면 한 시간이면 끝난다. 계좌추적할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김재정 씨 말로는 김만제 당시 포철회장이 수 차례 찾아와 땅을 팔아달라고 해서 포철에서 산다고 하니 팔았다고 한다"며 "그 대금도 세금을 물고 난 후 그대로 있다고 한다. 일원 한장도 이명박 후보에게 가거나 이런 것이 없고, 명백히 땅 주인이 자신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곡동 땅을 팔고 145억원을 받고도 김재정씨 집이 여러 차례 차압된 의혹과 관련해시도 "유승님 의원이 '재산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몇 억원 돈을 못 갚아 주택이 가압류되냐'고 주장했는데, 주택이 가압류 된 것은 보증을 서 준 사람 때문이다. 그 때 보증 섰던 사람이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의 동생인데 이 사람이 보증 때문에 가압류 된 것이라는 확인서도 써 냈다. 이게 길게 갈 이유가 없다. 한 시간 짜리 조사다"라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8일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도곡동 땅 매각 과정과 관련, "도곡동 땅 부분은 99년 대검에서 수사를 했고, 명쾌하게 이명박 후보와 관련이 없다는 수사결과가 나왔었다"며 "또 김만제 전 포철회장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조사를 오래 할 필요도 없다. 서청원과 김만제를 불러 대질조사하면 한 시간이면 끝난다. 계좌추적할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김재정 씨 말로는 김만제 당시 포철회장이 수 차례 찾아와 땅을 팔아달라고 해서 포철에서 산다고 하니 팔았다고 한다"며 "그 대금도 세금을 물고 난 후 그대로 있다고 한다. 일원 한장도 이명박 후보에게 가거나 이런 것이 없고, 명백히 땅 주인이 자신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곡동 땅을 팔고 145억원을 받고도 김재정씨 집이 여러 차례 차압된 의혹과 관련해시도 "유승님 의원이 '재산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몇 억원 돈을 못 갚아 주택이 가압류되냐'고 주장했는데, 주택이 가압류 된 것은 보증을 서 준 사람 때문이다. 그 때 보증 섰던 사람이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의 동생인데 이 사람이 보증 때문에 가압류 된 것이라는 확인서도 써 냈다. 이게 길게 갈 이유가 없다. 한 시간 짜리 조사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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