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투표율 62.6%, 4년전보다 9.1%p↑
최종 투표율 60%대 후반 될듯
15일 오후 5시 총선 투표율이 62.6%를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총선때보다 9.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 때의 58.0%를 넘어 60%대 후반부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최종 투표율이 60%대 후반으로 나올 경우 이는 1988년 실시된 13대 총선 투표율 75.8%, 1992년 14대 총선 투표율 71.9%보다는 낮은 것이나, 1996년 15대 총선 때의 63.9%보다는 높은 수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총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2천753만8천706명이 참여해 62.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65.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세종 64.9%, 울산 64.8%, 전북 64.5%, 경남 64.3%, 서울 64.1%, 부산 63.7%, 경북 63.7%, 강원 63.5%, 대구 63.0%, 광주 62.9%, 대전 62.2%, 경기 61.0%, 충북 60.8%, 제주 59.9%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충남과 인천으로 각각 59.4%였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 발표는 오후 6시15분,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 때의 58.0%를 넘어 60%대 후반부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최종 투표율이 60%대 후반으로 나올 경우 이는 1988년 실시된 13대 총선 투표율 75.8%, 1992년 14대 총선 투표율 71.9%보다는 낮은 것이나, 1996년 15대 총선 때의 63.9%보다는 높은 수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총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2천753만8천706명이 참여해 62.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65.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세종 64.9%, 울산 64.8%, 전북 64.5%, 경남 64.3%, 서울 64.1%, 부산 63.7%, 경북 63.7%, 강원 63.5%, 대구 63.0%, 광주 62.9%, 대전 62.2%, 경기 61.0%, 충북 60.8%, 제주 59.9%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충남과 인천으로 각각 59.4%였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 발표는 오후 6시15분,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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