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오전 9시 사전투표율 1.51%, 역대 최고

66만2천912명 투표…지난 총선 투표율보다 0.85%p 상승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51%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천399만4천247명의 선거인 중 66만2천912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47%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13%였다.

앞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는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1.33%의 투표율였으며,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 때는 각각 1.39%, 0.66%였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전국에는 총 3천508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1
    수구매판쓰레기 도살

    닭년은 선관위 전산개표조작으로 당선되어 정통성이 없다는 부정선거 이슈를 덮기 위해 세월호 사건을 일으켰고 그것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수감됐다. 선관위는 믿을 수 없다. 사전투표는 해선 안되며 투표용지도 바꾸고 개표도 바꿔야 한다.

  • 1 1
    수구매판쓰레기 도살

    투표용지는 바꿔치기를 못하도록 번호표를 매겨 절취하여 한쪽을 투표자가 가지고 있도록 해야하고, 투표함을 이동하지 않고 각 투표소에서 바로 개표하여 개표조작을 막는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한다. 참 답답한 민주당이다.

  • 1 1
    수구매판쓰레기 도살

    선관위는 칠푼이 닭년을 비롯한 역대 수구기득정당의 개노릇을 해왔다. 한마디로 야당의 개 선관위를 믿을 수 없기에 절대 사전투표를 해선 안된다. 사전투표한 용지는 4월15일까지 선관위가 관리한다.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단 의미다. 민주당은 그렇게 개표조작과 부정선거에 당해놓고도 정신을 못차린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