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盧가 총선 출마? 0.1% 가능성도 없는 소설"
부대변인 "귀를 씻고 싶은 심정", 민병두 원색비난
민병두 열린우리당 의원이 연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내년 4월 총선에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민 의원 주장에 대해 "말같지도 않은 말"이라며 "말도 안 되는 얘기로, 0.1%의 가능성도 없는 소설"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깨끗하지 못한 말을 들으면 귀를 씻는다고 하는데, 귀를 씻고 싶은 심정"이라고 민 의원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민 의원 주장에 대해 "말같지도 않은 말"이라며 "말도 안 되는 얘기로, 0.1%의 가능성도 없는 소설"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깨끗하지 못한 말을 들으면 귀를 씻는다고 하는데, 귀를 씻고 싶은 심정"이라고 민 의원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