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정두언 선배 돌아가셨다니 너무나 큰 충격"
"건강 크게 회복돼 뵐 때마다 마음 밝아졌는데..."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6일 정두언 전 의원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정두언 선배가 돌아가셨다는 속보가 뜹니다. 너무도 큰 충격"이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최근에는 건강이 크게 회복되어서 뵐 때마다 제 마음도 밝아졌는데 도저히 믿고싶지 않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판도라 프로그램 함께 녹화하기로 했는데....."라고 안타까와했다.
그는 이어 "정두언 전 의원 비보에 세브란스로 달려갔습니다"라면서 "정태근, 김용태, 박형준 등 평소 고인과 가까웠던 분들과 조우했습니다. 여전히 믿기지 않는 상황에 모두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거듭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세스란스 병원에 꾸려진 고인의 빈소는 17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최근에는 건강이 크게 회복되어서 뵐 때마다 제 마음도 밝아졌는데 도저히 믿고싶지 않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판도라 프로그램 함께 녹화하기로 했는데....."라고 안타까와했다.
그는 이어 "정두언 전 의원 비보에 세브란스로 달려갔습니다"라면서 "정태근, 김용태, 박형준 등 평소 고인과 가까웠던 분들과 조우했습니다. 여전히 믿기지 않는 상황에 모두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거듭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세스란스 병원에 꾸려진 고인의 빈소는 17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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