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일 남북미 정상 회동과 관련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이뤄진 회담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역할도, 존재도 없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급작스런 제안으로 이뤄진 정상회담이지만 이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커다란 진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러한 희망적인 기대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외교의 현 주소를 보는 마음은 씁쓸하기 그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 혼자 남북경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맞이했고 회담 장소에는 성조기와 인공기만 걸려있었다"며 "남북미 정상이 함께 한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 북미회담이 진행된 53분 간 우리 문 대통령은 다른 방에서 기다려야 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중심은 북미 간 대화'라며 조연을 자처했지만 한반도 문제의 직접적 당사자인 한국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나아가 "더구나 일부 보도대로 우린 3자회담을 원했는데 북한이 미국과 직거래를 고집해 배제됐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며 "4월 12일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한국의 중재자 역할을 비판했고 6월 25일엔 북한 외무성의 미국 국장이 한국은 빠지라라고 말한 걸 생각하면 이번 사태는 심각하게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관계도 이렇게 방치한 결과 일본에서 개최된 G20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은 무산됐고 급기야 오는 7월 4일부터 한국에 수출되는 일본산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보복규제가 시작될 거란 보도도 전해지고 있다"며 "역사적인 3차 북미정상회담을 크게 환영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수동적 역할에 머물러 있을 때가 아니다. 한국이 주도적으로 나서 4강외교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당사자로서 적극 참여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가 지금 그런말할 자격이나 있냐 나이먹어 거기 가서 지금 뭐하냐 움막 들어가 책 안읽고 뭐했냐 움막 나올때 평화전사로 발걸음했으면 너는 지금 평화전도사 됐다 움막에서 무슨생각했기에 지금 거기 가서 그런말이나 떠벌리냐 어울리지도 않고 맞지도 않고 치매도 아니고 혼이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노망도 아니고 너 지금 거기서 뭐하냐 가당치도 않다 지질이 운도 없다
너 정치학자 맞냐? 남북유엔 동시가입을 계기로 남북을 둘러싼 주변4강의 교차승인, 즉 국교수립을 통한 한반도 평화달성이 이미 완성되었어야하는데 또라이 미국이 북한과 수교해서 관계정상화를 하지않고 적대적인 압박을 계속가하고 그 밑에 꼬붕 일본도 당연히 북한에 접근하지 못했던거고. 결국 북미관계의 문제인데 문재인한테 손가락질을? 에라이 사이비 정치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