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씨 자살 10주년인 7일, 고인의 후배였던 윤지오씨는 자신이 본 '장자연 리스트'에 국회의원도 있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장자연 리스트에 국회의원이 있었다는 증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지오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본 장자연 문건에 대해 "저는 4장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다"며 "언니가 받았던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거의 호소를 하다시피 또 이름들이 쭉 나열돼 있는 페이지가 한 페이지가 넘어갔었고, 기억하는 이름이 있다. 딱 한 차례 짧은 시간에 봤기 때문에 경황도 너무 없었고 하지만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 인물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감독님. 그리고 정치계"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국회의원 실명이 기억나냐'고 묻자, 윤씨는 "좀 특이한 이름이었던 것 같다. 일반적인 이름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진행자가 이에 '이니셜이라도 언급해 줄 수 있냐'고 묻자, 윤씨는 "경찰, 검찰에서 (말했다). 그쪽에서 먼저 공개를 해 주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한다. 그쪽에서 은닉을 했기 때문에"라며 수사당국이 은폐했음을 강조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이것들아.... 쥐락펴락 숨통을 움켜쥐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데, 죄 지은 사람들은 그게 죄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빠져나갈 궁리만 일삼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여색에 빠져 꼬냑 마시며 희희낙락하던 것들은, 이제 때가 왔음을 알고, 자복하고 나오거라. 숨지 말고. 흉악범을 위한 나라는 없단다, 이것들아.
관기(官妓) 하나 넣어주다니... 도대체 '관기'가 어느 동네 '미장원' 간판인가 ? - 정우택, 이명박에게 “긴긴 밤 잘 보내셨습니까 ?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라도 하나 넣어드렸을 텐데” - 이명박, 정우택에게 “어제 밤 온 게 정우택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냐 ?” www.vop.co.kr/A00000082371.html
장자연이야말로 전세계 미투계가 기록해야할 역사적 사건. 자살로 항의한 여자. 소녀상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다고 봐. 왜? 남의 나라 타ㅅ하는 건 너무 쉽지. 그러나 우리 내부의 진짜 폭력은 정말 용기가 필요해. 미투는 파워의 문제, 페니니즘뿐이 아니야. 재벌 갑질 같은 게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게 미투야
고 장자연,자살을 당 한것이냐, 자살이냐? 수사에 초점이 진실규명일터,명배우를 꿈꿨던 장자연, 한점 의혹없이 재 수사해야 할터, 국가는 국민의 억울한 죽음이 있다면 진실규명할 의무가 있을터, 상류층의 "도덕불감증"이 대한의 딸 을 죽음으로 몰았다면 진실수사후 의법처단 하여야할터,수많은 배우지망생을 "상품화"해 돈벌이하는 범죄집단 누가 보호하는가?동학전봉준
http://www.podbbang.com/ch/12548 장자연문건이 유서가 아니라 소속사를 바꾸기위한 근거를 정리한것 이라는 연예기획사 관련자의 증언 고 장자연씨 사망당시 보통은 유족측이 부검을 반대하는데..오히려 수사하는 검경이 부검을 안하겠다고 했고..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조선일보에게 정권까지 언급하는 수사에 대한 심각한 협박을 받았다고 증언..
검찰도 경찰도 공복이다. 즉 주권자 국민의 머슴이다. 국밍을 위해 사용행야 할 권한을 자신의 권력으로 착각하고 국민에게 군림하여 입맛대로 수사를 주물렀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행정공무원은 지침 한개만 위반해도 징계를 받는다 검경은 어떤가 수사를 마음대로 해도 책임지는 넘이 없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
http://www.podbbang.com/ch/12548 장자연문건이 유서가 아니라 소속사를 바꾸기위한 근거를 정리한것 이라는 연예기획사 관련자의 증언 고 장자연씨 사망당시 보통은 유족측이 부검을 반대하는데..오히려 수사하는 검경이 부검을 안하겠다고 했고..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조선일보에게 정권까지 언급하는 수사에 대한 심각한 협박을 받았다고 증언..
의원인지 양아치 패거린지, 검찰과 경찰에 자료 요청하면 알 수 있다. 그걸 안하면 양아치 패거리이고, 그걸 하면 한 사람은 의원이다. 이런 기준이라도 세워야 다음 총선에서 의원을 뽑지, 양아치 성추행, 성폭력범을 뽑는게 아니라, 더러운 물은 가라 앉길 기다리면 너무세월이 걸리고 다시 구정물이 되기 쉽다. 새물을 넣으면서 오물을 밖으로 밀어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