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올해 예산 규모나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모르는 것이 드러나 빈축을 자초했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정부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느냐”고 물었고, 김 후보자는 “추계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그러면 국가채무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아느냐”고 물었고, 김 후보자는 역시 “국가채무비율은 다른 나라 평균에 비해서 높다고 보는 경우도 있고, 낮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 의원이 이에 “어느 정도인 것 같냐"고 재차 추궁하자, 김 후보자는 “한 20에서 30(%) 사이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그러자 "지금 우리나라 국가채무비율이 48.4%다. 지금 추경을 편성하면 이걸 넘어설 위험에 있다"면서 "지금 당장 국회에 올라와 있는 추경안에 대해서도 전혀 못 살피고 있는 것 같다"고 힐난했다.
앞서 정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20조2천억원의 추경안을 의결하면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현재 48.4%인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49.0%로 높아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 총지출도 673조3천억원에서 702조원으로 불어나면서 처음으로 700조원을 넘어서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민생 경제 회복을 이끌기 위해서 우리나라 살림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알아야지 국가채무비율을 조정하고 이번에 돈을 살포할지 말지를 결정한다"며 "그것보다 훨씬 더 작은 단위의 본인 재산도 관리가 안 되면서, 예상했던 대로 국가 전체 경제에 대한 그림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매우 유감"이라고 매섭게 꼬집었다.
김 후보자의 각종 의혹을 적극 엄호하던 민주당 의원들도 이 대목에 대해선 침묵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 총공세에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때 차승원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델 1999년 아더딕슨 정장모델 김민석(35세) 지면광고 신인모델로는 파격적인 5천만원을 받고 데뷔 출연료 전액을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기부( 1999년 5천만원의 2025년 가치는 5억원정도) https://x.com/Action_Gomdol/status/1937502059160560006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경제성장율(임금)초과하여 양극화됐다-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 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근원이므로 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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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노무현때 집값상승은 실물경기상승때문이다 그러나 박근혜정부의 묻지마부동산부양은 경기는 침체하는데 공급감소로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온후 세수감소로인한 적자누적으로 국가부도위험이 있었다 결국 확장재정으로 인한 혜택은 부동산투기꾼이나 재벌대기업에 주고 세수는 국민들의 생필품 간접세(부가세)인상하여 만든다는것인데 윤석열도 같은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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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전 사상 최대 적자 속 민간 발전사 역대급 실적.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5241522001#c2b SK E&S의 발전 자회사인 파주에너지서비스 1분기 영업이익은 2310억원이다 2021 1분기 영업이익(415억원) 대비 45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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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총리 후보자! 李在明(뜻이 밝은 사람)대통령은 人材를 알아보는 혜안이 국무총리 인선으로 증명됐을터! 지명된 각부장관들 면면을 보니 그 직무수행능력이 검증됐다고 봅니다. 특히 철도기관사 장관 발탁은 선진한국 위상에 걸 맞을터! 국제질서 대 변환의 길목에 서 있는 대한민국,전국민 지혜를 모아 세계를 이끄는 앞선 대한민국,이재명정부 가능할것,기대합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