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고소 대리인인 김필성 변호사와 함께 서울 중랑구의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이미 고소장과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일에 <프레시안>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해선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사에서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 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왜 그날 했는지 조사 과정에서 나올 것"이라고 했다.
김 변호사는 "성추행은 없었다"고 단언했고, 2011년 12월23일 렉싱턴 호텔에서 기자 지망생을 만났는지에 대해서도 "없었다"고 답했다.
김 변호사는 사건 당일 촬영한 780장의 사진과 관련해선 "상대방(프레시안)이 그날 정 의원이 성추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사진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진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입수해서 분석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증거로 제출할 수준이 되는지 (사진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자 지망생을 고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우리가 문제 삼는 것은 미투 피해자라고 자처하는 인물이 아니라 언론이 이를 제대로 검증을 했는지 여부"라고 답했다.
적당이들 해라. 자 이제 검찰로 넘어갔다. A라는 기자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일 가는성이 높다. 서 얼치기 친구중에서 한 기자가 자기는 자기는 당사자가 아니라고 했다. 얼치기중에서 기자가 될 가능성이 그리 많치 않타. 인간에 대해 환멸을 느끼게 한 프레기나 얼치기는 기자 접고 가짜 뉴스 생산이나 해라.
김흥국은 부적절해도 동정심이라도 생기는데 정봉주는 알면 알수록 더 믿음이 안가는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BBK관련으로 핍박을 받았으니 이해해야 할까? 권력 관계가 없었다? BBK를 훈장으로 10년간 한것은 아닌지? 씁쓸하다.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레밍소리가 절로 나온다
댓글들이 과연 신념에서 쓰는것일까? 알리바이 확인되었으니 프레시안 폐간하라고? 웃기는 얘기다 믿음은 A기자와 정봉주의 천박한 거짓말 뿐이다.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번복을 이해하려고 하는데 수행자까지 없었다고 부정하고 그냥 뉴스에 묻혀 잊혀지기만을 기다린다는 느낌! 엉뚱한 고소의 이해못한 변명 자기가 무슨 큰 그릇인양! 잘가라, 정봉주!
역시, 정봉주다. 끊어치는 말 솜씨며, 명쾌한 논리.. . 길가다 넘어질 뻔 했는데, 우연히 웬 머시기와 주둥이 박치기가 되었다. . 한국사회.. 너무 경직되어 있다. 이러면, 되레, 성적 범죄가 양산되게 된다. . 확~ 풀어 놓으면 된다. 내가 원치 않는데, 어떤 거시기가 G랄 이란 말인가.. . 내가 원치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