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내가 이제 역할이 없고 끝났다. 누가 역할을 맡아달라고 해도 이제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만화책 출판기념회에서 기자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계 개편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면"이라고 묻자 “다시는, 절대로 정책 관여를 하지 않겠다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표가 대선후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시정연설에 대해서도 “어제 시정연설도 못 들었다. 그 동안 내가 하는 일이 바빠서 신경을 쓸 겨를도 없고. 정부가 출범됐으면 한 1년은 기다려 봐야지 미리 뭐 할 이야기가 뭐가 있나. 현안에 관심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출판기념회 인사말을 통해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바는 정치 민주주의를 이루고 시장 경제가 공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결국 가서 정치 민주화, 시장 경제를 위해서는 경제 민주화를 하는 것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게 오늘 우리 사회 상황인데 경제민주화가 무슨 뜻이냐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정치 민주화를 위해 경제 민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실제 만화로 (쉽게) 풀어서 보급을 하는게 앞으로 자라나는 세대가 경제민주화 이슈를 알지 않겠느냐 해서 (책을 펴냈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철수 대표가 참석, 축하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행사 종료까지 자리를 지켰다.
안 대표는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축하드리고 건강은 어떠신지, 또 한번 나중에 뵙겠다는 정도의 말씀밖에 못 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당 통합에 대한 협력 요청 의향은 있는가’라는 질문에 “오늘은 축하드리로 온 자리다”라고 말을 아꼈다.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진영·문희상·이철희·최운열·이종걸·금태섭·박경미·김정우·양승조·김성수·박용진 의원과 국민의당 최명길·이언주·김성식·장병완 의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자유한국당 김광림·김정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호영감이 작년 총선 때 무슨 패악질을 했는지 몰라서 그러나? (지역구 한 번도 못하고 비례대표로만 5선 한 주제에, 비대위원장 맡겼더니...) 애먼 사람들 낙천시키고, 자기 계파 만들려 수작부리고, 호남 분위기 좋지 않으니 가 보겠다는 문재인을 방해하다가 결국 호남전멸.. 대선 때는 서울대총장 한 넘 등 이런저런 떨거지들 모아 유승민한테 약 팔았잖아.
사대강비리..해외자원개발비리..방산비리.. 합쳐서 100조정도를 회수한다면.. 대충 무기도입 재정을 매꿀수 있겠다. 그게안되면..가짜보수정권에서 깎아준 법인세를 정상화하면 나오는 100조로 매꿀수도 있다.. 이것이 법인세정상화 하기전에는 문당선자로 부르는 이유이고 결국 가짜보수정권은 나라재정부담을 재벌에서 국민들로 분산시키는게 정권의 최대목표였다..
[의료보험제도] 박정희때 최초로 도입하는데 기여 [헌법 경제민주화조항]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경제민주화] 양극화해소-재벌개혁-노사관계손질-복지개념전환-조세재정 개혁-금융개혁
씹주고도 빰이나 쳐 맞을짓한 산 송장 개나라당이나 더민주당이나 어려울때 많은 도움 준것은 사실 이지만 뒤에서 얍삽한 욕심으로 점철된 과분한 욕망에 니놈 스스로 파놓은 함정에 니놈 스스로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아무리 아가리 벌리고 기다려도 감 떨어질 일 없으니 쓸쓸히 석양길을 걷는구나 얼마 남지않은 인생 참회하며 살거라 불지옥 에서 박정희가 부른다
씹주고도 빰이나 쳐 맞을짓한 김종인 개나라당이나 더민주당이나 어려울때 많은 도움 준것은 사실 이지만 뒤에서 얍삽한 욕심으로 점철된 과분한 욕망에 니놈 스스로 파놓은 함정에 니놈 스스로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아가리 벌리고 기다려도 감 떨어질 일 없으니 쓸쓸히 석양길을 걷는구나 김종인 얼마 남지않은 인생 참회하며 살거라 불지옥 에서 박정희가 기다리는구나
사실 김종인의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고, 실제 결과물도 그리 좋지 않았다. 괜히 주변사람들이 떠받들어주니까 무슨 강호의절대고수인냥, 대도 않는 소리 찌걸여도 사람들이 무슨 숨은뜻이 있는가 고민이나 하는거 보고 똘아이들 참 많다~~ 생각했었다. 똘아이들이 누구냐고? 박영선.이철희 그런 애덜이지. 김종인의 아무렇게나 씨부리는걸 갖고 문재인 씹어대던.
추호 이 늙은이 아직도 정치에 미련이 남아잇군 정치판에서 조가치 질퍽대더니 따라서 아니 가본 길은 항상 미련이 남는 법 늙어 꼬부라져 뒈질 때까지 미련이란 집착은 더 새록새록 해지니 추호의 낯살로 보면 모든 세상사 초연해 질 때도 됏건만 원래 그릇이 개차반이라 뒈질때까지 철이나 들라나?
어쨌든 보수가운데 그나마 양심과 정치적 도의를 지키려 노력했던 분, 현 문정권이 집권했다해서 무조건 중도 양심세력을 비토해선 결코 집권당 판이 커지기 힘들거다. 문정권도 들어서자 마자부터 공약과 다른 정책 진행시킨 것 벌써 여러 개며 이유야 넘쳐나지. 남의 눈에 티는 잘도 험담하면서 정작 자신들 눈 속의 들보는 가리고 외면하는 것도 박정권으로 끝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