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측은 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안한 '원고없는 끝장토론'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선대위의 전병헌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의 제안에 대해 "지금 이게 초등학교 반장 선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일국의 대통령 선거를 하고 대통령을 뽑는 자리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후보가 두 분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세 분이서 총 다섯 분이 확정돼서 나와 있는데 이렇게 두 사람만 하자라고 하는 것은 이미 이것을 제안할 때 안 후보 자신도 이것이 성사될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을 하고 아마 여러 가지 기선제압용으로 견제적으로 제시를 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자 같은 방송에 출연한 안 후보 최측근인 김영환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트럼프하고 힐러리가 토론을 맞짱토론을 했다, 서서. 스탠딩해가지고 방청객들 앞에서 했다. 그것이 무슨 반장선거라서 미국 선거가 그걸 한 거겠나? 미국이 그런 민주주의나 무슨 토론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지 않나?"라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다른 말씀하지 마시고 끝장토론 하라. 그 끝장토론 안 받으시면 대통령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맹공을 폈다.
르러자 전 본부장은 "끝장토론 어찌됐든 그것을 기피하자는 것이 아니고 다른 후보들과도 충분히 논의를 해서 체계와 내용을 충분히 협의한 다음에 토론을 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발 물러서면서도 "이와 같은 검증을 위한 토론조차도 이처럼 기선을 제압하고 또는 정치적으로 활용을 하기 위한 토론 던지기식 제안은 이른바 이런 것들은 새정치가 아니고 정치 구태다. 이런 것 또한 정치적폐로서 버려야 될 자세"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저들의 말도안되는 요구나 비방에 놀아나지마라.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 언론들이 지랄발광하듯 기사를 써데도 갈길을 가는게 좋다. 모든 의혹의 해명은 대통령 토론에서 밝히면 된다. 해명할수록 저들은 더 물고 늘어질겁니다. 박근혜가 잘 한 한가지. 몰라서 그랬겠지만 쌩까는것. 그럼, 언론도 제풀에 지쳐서 잠잠해지더라.
끝장토론 제안한거야 말로 국민들이 보고 싶어하는 거다. 근데, 초등학교 반장수준이라고? ㅋ 이런식으로 상대가 아젠다 선점하는거 치고 빠지는 논법. 그냥 하자.하면 될것을. 하튼 정치인이라는것들이 정작 해야할일은 안하고 이런 말싸움 잡기나 하고 있네. 이게 우리나라 수준인가보다. ㅉㅉ
박지원씨가 말하는 내용중에서 안철수후보가 대통령이 되야하는 이유가 뭔지 별로 없습니다 오로지 오로지 오직한가지 문재인후보 비방하는 내용이 대부분 인듯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뭘잘했고 뭘할것인지 정치철학은 뭔지 국가운영에대한 창사진은 있는지 행정경험은있는지 다른건 모르겠는데 안철수후보가 정말잘하는거 딱하나 있네요 타후보 비방전문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사투리전문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1164856&page=1 안철수 후보 조폭의혹의 진실입니다 모자이크 다 걷어낸 사진들이에요 악의성을 가지고 모자이크 한 후에 멀쩡한 의원들 조폭으로 만들어서 자꾸 퍼뜨리면 이제 법에 걸립니다 조심하세요
조폭맞나. 동원됬나" 전주의 폭력조직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안 후보와 사진을 촬영한 정장 차림의 6명은 JC청년회의소 회원이거나 렌터카 업체 등 자영업자, 운동선수 출신이다"며 "6명 모두 전주 'O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406115903846
문재인은 토론도 못하는 남자 박근혜가 확실하군요 ㄷㄷ 문재인은 토론도 못하는 남자 박근혜가 확실하군요 ㄷㄷ 문재인은 토론도 못하는 남자 박근혜가 확실하군요 ㄷㄷ 문재인은 토론도 못하는 남자 박근혜가 확실하군요 ㄷㄷ 문재인은 토론도 못하는 남자 박근혜가 확실하군요 ㄷㄷ 문재인은 토론도 못하는 남자 박근혜가 확실하군요 ㄷㄷ
토론이 적폐라뇨.... 토론이 적폐인 나라는 독재국가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마음놓고 내놓아 얘기하며 유권자의 지지를 가져가는것이 민주적 선거활동의 가장 기본입니다... 토론 안할거면 안한다고 하면 되지 어떻게 거기에 적폐라는 말을 씁니까 적폐청산은 좋은데 아무데다 다 갖다붙이지는 맙시다..
지지율이 좀 올라간다고 기세가 오른것 같은데 지금 대선후보군이 두명만 있는것이 아니다 지금의 지지율이 비슷하다해도 질이 틀리다 변하지 않는 문재인의 지지율은 문재인 적극지지층인 반면 안철수의 지지율은 그동안 고공을 달리던 반기문 황교안 안희정의 지지층이 갈데가 없어 차선으로 지지하는것이기 때문에 안철수의 적극지지층이 아니기에 변수 지지층이다
트럼프와 힐러리는 후보가 2명이었거든. 그래서 끝장이든 스탠딩이든 토론한 거거든. 근데 우리는 현재 5명이거든. 왜 그런 걸 공박하지 못하지? 나머지 3명 무시하고 지지율 높은 우리 둘만 하자는 거야말로 독재적 발상이고 나눠먹기식 발상이고 그게 바로 패권주의거든. 민주당은 왜 그걸 공박을 못하니?
지난번 TV토론때 문재인 후보가 우리나라 조세부담이 채 18%도 안되기에 조세부담 증 증세를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경악을했다. 대기업들 준조세폐지와 법인세 인상등에는 그렇게 너그러우면서 국민들의 조세부담에 대한 인식이 그정도일줄은 전혀 몰랐다. 그런 정권교체를 나는 원치 않는다. 아예 처음부터 서민증세를 논하는 후보를 지지할 순없다.
그땐 박근혜의 대항마로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민주당 경선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지율 0.4% 최성의 등장은 더욱더 국민경선을 능멸하는 짓거리였다. 초등학교 반장선거 보다 못한 짓거리를 한것이다. 이젠 박근혜 정부가 무너졌고 새누리도 쪼개졌다. 물론 민주당도 둘로 갈렸다. 그나마 이번 경선에 큰 기대를 했는데 큰 실망을했다
우리 아들 삼형제가 막네는 초등5학년 ,둘째는 중등1학년, 큰애는 중등3학년이다. 그런데 반장(요즘은 회장이라더라) 선거에 나가려면 최소 2인 이상이 추천이 있어야 반장선거에 나간다더라...최소한의 컷오프도 초,중등학교에 있다. 그런데 니들은 0.4% 지지율 최성을 내보내서 대통령 경선 후보를 뽑았냐? 니들이야말로 초등학교 보다 못한 짓을 한거야~~~
요것이 찰스의 특징인데 찰스의 속임수 기술 말실수 안하겠다고 어느 한 분야라도 각론 얘기하는건 없고 뜬구름 잡는 두리뭉실하게 일관 일자리를 늘리겠다면 저절로 늘어나냐 문재인처럼 공공 안전분야부터 늘려 민간기업도 늘리도록 유도 하겠다 가 아니라 이명박근혜가 사기쳤듯이 근거도 없이 그냥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문제는 이번에도 3번째 국민들이 속아넘어가게 생겼다
호위무사 최성이 없어서 안 나감,,,토론 할 수록 바닥 보여서 표가 갂여서 안나감...문주당 경선과정에서도 그래서 대낮에 티비토론했는데...그런데도 관심있는 열성 민주시민은 다 찾아봤음. 결과적으로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캠프에서 발표한 공약도 모름...A를 물어보면 B을 답하는 신공...그냥 언제무너질지 모르는 대세론에 몸을 맡기고 써준대본이나
지금 토론을 제안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에서 돼지멱따는 소리에 대해 예의상 변화에 대한 질문을 하자 광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설이 멋있다. 혁신이다 칭찬을 받다보니 정작 콘텐츠도 없으면서 어데서 들었는지 끝장토론을 제안한 것입니다. 선거법상 될 수도 없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민낯을 보이게 되어 대통령에 대한 미약한 확률조차도 날아가버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