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31일 최종본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뉴라이트의 '1948년 대한민국 수립' 표현을 고수하고 박정희 미화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내용을 존속시키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국정교과서에 박 대통령의 그림자는 여전히 짙게 드리워진 양상이다.
대신 비난여론을 의식한듯 검정 교과서에서는 '대한민국 수립'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는 표현을 함께 쓸 수 있게 해, 꼼수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다.
교육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의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기준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 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가장 논란이 됐던 대한민국 건국 시기 서술과 관련해 교육부는 국정교과서에 '1948년 대한민국 수립' 표현을 고수키로 했다. 대신 검정 집필기준에서 '대한민국 수립'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용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희 미화 논란과 관련해선 거의 손질이 없었다. 교육부는 "집필진이 강력 반발했다"는 군색한 이유를 들었다.
단지 새마을운동에 대해서만 소폭의 보완을 했다. 기존 고등학교 한국사 현장검토본 268쪽에는 '(새마을 운동은)그러나 유신 체제 유지에 이용되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고 돼 있으나, 최종본 270쪽에는 '그러나 이 운동은 농촌 개발 사업으로 출발하였지만 관 주도의 의식 개혁 운동으로 나아가면서 유신 체제 유지에 이용되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고 보완했다.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해선 수요시위 1천회를 기념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사실,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집단 학살 사례를 본문에 추가하는 등 일부 보완했다.
폭동으로 매도했다는 제주도민들의 반발을 산 4·3 사건에 대해선 '제주 4·3 사건의 진상은 남북한 대치 상황 속에서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고, 공산주의자로 몰린 무고한 희생자들은 물론 그들의 유족들까지 많은 피해를 당하였다. 이에 국회는 1999년 12월 ‘제주 4·3 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였고, 정부는 이듬해 공포하였다. 특별법 시행 이후 조성된 제주 4·3 평화 공원에는 1만 4천여 명의 희생자 위패가 안치되어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교육부는 검정 집필기준과 국정 최종본이 확정됨에 따라 검정 심사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통해 지난 25일자로 검정 심사 예비공고를 하는 등 검정 개발 절차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 12명의 명단도 공개했다. 위원장인 이택휘 전 서울교대 총장을 비롯해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강규형 명지대 교수 등 역사학자와 교수,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야당들은 이에 대해 집권후 국정교과서 즉각 폐기 방침을 밝히고 있고, 대다수 시도교육감들도 국정교과서 채택 거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여성분들 -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서 -트위터에 문재인이 근친야동을 트위터에 올린 것을 아시는지 - 여성분들 "문재인 야동" 검색하세요 - 문재인은 비서실장 할 때 문재인 이모 이산가족 상봉도 문재인 본인 나이를 54에서 74로 속여 새치기 했다던데 - 문재인 아들 5급 특혜 논란은 정유라 저라가라("문재인 아들 특혜" 검색 하세요)
민주주의 산실이며 본향인 광주 518 민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꺼지지 않는 장명등이며 우리 호남인들의 자존심이다 이 위대한 역사적 사실을 당규 당론에서 재외 시키려 했던 쥐철수가 국정교과서로 역사를 왜곡한 닭대가리 닭년과 무엇이 다른가?.... 갱상도 쥐 철수는 우리 호남의 후보가 될 수 없다 광주의 한 사람으로서 쥐 철수는 절대 반대 투표 포기
5,16 군사쿠테타를 일으킨 박정희는 "나라가 안정되면 민간정부에 이양하겠다"거짓 "난 권력욕이 없다 개헌으로 재출마하는일은 절대로 없다"거짓 그후 삼선개헌으로 출마하여 부정선거로 당선 "다음에는 평화적 정권 이양하겠다"거짓 유신으로 개헌하여 영구집권체제 완비 만일 김재규가 사살하지 않았다면 박정희는 뒈질때까지 집권했을것은 자명하다
'극성 관제데모 뒤 ‘청와대-삼성-우파단체’ 삼각 커넥션이 있었다' 삼성과 청와대가 수시로 회의하여 어버이연합, 엄마부대를 돈으로 매수하여 국정교과서 찬성데모, 세월호 희생부모들 억누루기 등등... Views&News 는 삼성이 관련된 글은 올리지를 않는다. 쥐꼬리만한 삼성광고 때문에 뷰스앤뉴스는 아주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 있다
정권 바뀌면 올바른 역사관을 지니지 못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교육부 공무원들 찾아서 샅샅이 청소해야지, 최순실이 눈치보면서 이화여대 편파지원한 놈들은 그대로 있지 아마도, 이화여대에서 이익 챙긴 년놈들만 감옥에 들어 갔지, 그 뒤에서 조정한 놈들은 그대로 남아서 제 살 궁리만 하고 있겠지,
며칠전 KBS가 '멕시코 한류'라는 다큐를 보여주었는데 잉카의 기원이 한국이라는 주장인 것 같더군. 국정역사교과서의 뉴라이트 사관과 이어졌다고 생각하여 이 방송에 주목했어. 히틀러의 나찌가 아리안 우성론을 펴듯이 뉴라이트는 환단고기의 위대한 조상의 업적이 박정희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는 것 같아. 한 줄기의 족보를 만들어 박정희를 우상화하는 것이지.
박정희가 경제개발한걸루 뻥치는데 미국 경제학자들이 짜놓은 것 실행한 것뿐이쥐 박정희가 처음에는 미 계획안 거부하다가 미국측에서 원조중단까지 가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미 경제기획안 받아들여서 한것이여 중화학공업은 미 경제기획안에 없었는디 이거 박정희가 밀어부쳤다가 중화학공업 아작낸적있쥐 프리티지 보고서는 봐라 세뇌당하고 박정희 찬양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