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18일 만에 하나 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할 경우 "86년 필리핀 상황 되지 않겠나"라며 군이 국민 편에 설 것으로 내다봤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저녁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계엄령 선포했더니 군대가 시민 쪽에 서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그는 세간에 나도는 폭력사태 유발후 계엄령 선포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그건 누군가의 헛된 망상이겠지,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하겠냐"고 계엄령 선포 가능성을 낮게 봤다.
그는 그러면서도 "여권 소식을 아는 사람이 원로그룹에서 어떤 사람이 '이 마당인데 계엄령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얘기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말을 하느냐' 면박을 줬다, 이런 얘길 하고. 지금도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더라, 한심하다 이런 제가 전해들은 일이 있다"며 "(이런 얘기에) 비추어 보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없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이 보수층이 재결집하길 기대라는 것과 관련해선 "가능성 없다. 제가 볼 때는 보수층이란 전부다 너무 기가 막혀 하지요. 사실상 노무현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른바 보수층을 형성한 거 아니냐"고 반문한 뒤, "너무 참담하게 생각하고, 저는 그런 게 없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기득권 이어갈꼼수 군이 정치에 개입하면 독재에서 벗어나기힘들지 친일파 늙은퇴물들 잡아들이는데는 군에서 쿠테타로 친일청산하면 국민의 환영은 받고 닭정부 쥐정부 탐관오리들 잡아들일려면 쿠테타정도는 돼야 무능하고 똥고집에 사리사욕으로 국가를 말아먹은놈들 족쳐서 국고로환수하고 친일파 매국놈들 전재산 뺏어들여서 민주주의 복지국가로가면 괜찮은생각
보수 원로 가운데에도 시대의 흐름을 아는 사람은 있구나. 팽 돌아서 계엄령 선포한다해도 박정희와 전두환이처럼 군맥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상돈 말대로 될 거다. 정신이 올바르면 그럴리 없겠지만, 혹여 난신적자가 무모하게 계엄령을 선포하면 참극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전두환이는 그래도 6.29선언 이라도 했기에 귀양살이 수년으로 업보 마치고 시민으로 사는거다.
TV에 나오는 자칭 정치 평론가들 특히 종편에 나와 한없이 박그네 빨대짓했던 놈들 상황이 불리하니 처음에는 순실이 욕하기 바쁘더니 청와대 기류에 마추어 이젠 양비론을 하더니 게엄령 우려가지고 야권을매도하는 정치 갈대들 정권이 바뀌면 이런 놈들 부터 불살라 버려야한다. 가장 나쁜놈들 악질 선동꾼들 또 일부 보수신문 평론가들 이참에 없애버리자.
흔히 알지만, 삼권분립은 입법,사법,행정의 각각 독립이다. 그런데 사법은 독립인가? 법무장관.헌재재판관.검찰에 이르기까지 본질인 임면권을 대통령이 다 가진다. 대통령제왕제인 것이다. 거기서 검찰 권력이 만들어진다. 검찰은 권력이다. 정권의 사활까지 쥔다. 그런 권력이다. 이게 사법권 독립인가? 삼권분립인가? 그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
국체(국가운영체제)보다 그를 운영할 사람을 바꿔야 한다. 기존 상위 1~10%는 그대로인데 국체가 무슨소용인가? 사람을 바꾸자. 사람이 바뀌게하자. 바뀌게해야한다. 사람을 바꾸는 체제변환이 우리가 할 일이다. 기득권자, 금수저들을 모두 바꿔야 한다. 없애자는 게 아니라 바꿔야 한다. 바꿀 수 있다. 집중하자. .
조선일보 논조가 심상치 않다. 더민주와 친박을 모두 깐다. 촛불시민과 박사모 충돌을 우려한다. 수구세력이 재집권 플랜 가동하고 있는 듯하다. 비판여론으로 친박 내치면서 정국혼란으로 보수민심 흡수하는 플랜. 비박계, 보수언론, 박지원, 반기문의 움직임을 잘 지켜봐야 한다.
정신과의, 심리학자 등의 정신분석이 맞나봅니다, 최선생이 컨펌해주지 못하는 지금, 폭군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설마 꼭두각시가 생각이나 하고 살까 싶어 우스갯소리로 여겼는데... 주변에 아직도 환관이 넘치고 계엄령까지 공공연히 말하고 있으니, 그간의 혼군--->폭군 가능성 농후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