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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이정현 1월까지 간다고? 이정현과는 대화 못해"

"국정농단때 홍보수석한 이정현과는 대화 못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내년 1월21일까지 대표직에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하루하루가 급한데 내년 1월 21일까지 새누리당을 현 상태로 끌고 간다는 저 인식에서 거의 절망을 느꼈다”고 질타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어제 1월 21일 전당대회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하결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보면서 정말 한가한 판단을 하고 있구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정농단이 한창 진행하던 시점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역임하던 이정현 대표와는 대화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지난 주말 촛불 집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시민 혁명이다, 명예혁명에 가깝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분명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상황을 내년 12월까지 끌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형태로든 국가 혼란, 국정 혼란을 최대한 최소화해서 하루 빨리 조기에 수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며 박 대통령에게 퇴진을 압박했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3 3
    우상호씨

    우상호씨는
    대표보다 대변인이 딱이야.
    식견이나 무게감등 모든면에서
    대변인이 맞는 옷이죠.
    이정현이 대표가 아니라 비서가 딱이듯이
    말입니다.
    반대 하는사람은 누르지 말고 댓글로 붙자.

  • 1 0
    메기아가리

    듣기 싫으니
    비박은 빨리 메기주둥이 부셔

  • 1 0
    ㅋㅋ

    통진당 석기하고나 대화해라. 그 공을 무시못하지

  • 0 0
    소태

    광대가 사퇴를 내년으로 미룬다는 건...
    반기문이 UN사무총장 임기끝나는 올해 지나
    내년 1월에 개누리당 입당시켜 반기문 지지율 뒷받침해주어
    친박의 권력 재창출을 이루려는 속셈이겠지요...

  • 1 0
    MBN

    요새 MBN의 "뉴스파이트" TV프로에서 앵커를 맡은 김명준앵커는 너무 필요이상으로 흥분하고 말투는 페널들에 강압적인듯하고 패널들의 논조는 야당분열에 촛점이 모아지는듣하다 특히 신지호는 한때이명박의 참모로서 극우성향이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는데 이런분은 방송에나와서 차기 정치구도에 의도적인듯하다

  • 12 2
    영수회담 철회해라.. ㅆㅂ

    그저.. 보여주기식.. 정치 그만하란 말이다..
    지금이 영수회담 할때냐..
    븅신들아..
    에혀.. 답없는 저.. 민주당시키들..
    느들이.. 야당이냐...
    에혀..
    민주시민은 하야를 외치는데..
    느들은
    고작.. 자리지킬려고..
    안간힘을 쓰는
    부자몸조심하는 것으로밖에..
    내눈엔 안보인다.. 니미럴 것들아..
    영수회담 철회하라..
    추미애도.. 사퇴하라..

  • 7 0
    개그단식으로 막을력고 핸는데

    이정현이는 주군 따라 죽을 놈이다
    주군이 나중에 깜방가면 저놈도 셀프범죄 저지르고
    깜방가서도 충성할 놈이라고 본다
    한마디로 저놈이 모시는 주군은 신이지
    주체사상 딱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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