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로 판정한 주치의 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가 서울대병원의 진단서 변경 권고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병원에서 받은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백 교수는 사망진단서 변경 의향을 묻는 질문에 "변경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그러면서 “사망진단서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토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결과를 확인했으며, 사망진단서 작성 및 정정의 권한은 환자를 직접 진찰한 의사에게 있기 때문에, 서울대병원은 고인을 300일 넘게 진료해 온 의료진이 내린 의학적 판단을 존중한다”며 백 교수가 반대해 사망진단서를 바꿀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백 교수는 사망진단서 수정 의향을 묻는 정 의원의 서면 질의에도 "백남기 환자의 담당 주치의로서 진정성을 갖고 치료를 시행하였고, 의학적인 판단에 따라 진단서를 작성했다"며 "진단서를 변경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사실을 외면한 전문가의 소신은 더 이상 진실이 될 수 없다"며 "모든 보험청구 내역, 수술기록, 사망에 따른 퇴원기록이 일관된 반면, 사망진단서만 유독 다른 것은 허위진단서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백 교수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서울대병원에 대해서도 "이제는 서울대병원이 이를 방관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허위진단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백선하교수와 백교수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서울대 병원도 뇌수술을 받아야하는 집단처럼 보인다. 317일간의 사지를 헤메는 생명을 수술대위에 올려놓고 전략적 인내성을 발휘하면서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한 서울대 병원의 반인간적인 작태, 초등학교 애들도 앞뒤를 분간할줄 아는 데, 마지막은 남은 도덕과 양심마저 철처하게 무너지는 절망감에 치가떨린다. 저주받을 지어다.
저런 수준의 대학이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는게 쪽팔리네. 대학이 곡학아세의 첨병이 되어 필부만도 못한 짓을 서슴지 않고 있으니,,, 사회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서울대 출신들이 도대체 사회에 공헌하는게 있나? 대학이 진리와 정의를 팔아먹고 있으니 나라꼴이 요모양. 서울대 구성원들 스스로가 서울대를 해체하고 스스로 낮아지길 바란다.
현대사회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바,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기술과 견해가 존중된다. 그런데 이번 경우엔 의료보험비 지급 청구서엔 외인사인데, 백 의사가 주인인 경막하출혈보다 부수질병으로 병사 처리한 것은 전문가로서 자질이 미흡함을 드러냈다. 또한 서울대병원도 수정을 권유했다.그러므로 현대사회에서 전문가의 오류를 교정, 수정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의사도 아닌 것이 의사 가운을 입고 사람도 아닌 것이 사람 행세를 하고 교수자격도 없는 것이 서울대 교수를 하고 의술로 이름을 날리는 것이 아니고 사망진단서 하나로 그 이름을 온천하에 각인시키니 더럽고 추잡한 인간 하나가 서울대 무용론에 힘을 실어주는구나 오호 애재라! 친일파의 본산 경성제국대를 서울대로 만든 이승만과 친일파의 업보가 이꼴을 만들었구나!!
이번기회에 서울대를 해체하자! 전국민을 줄세우기하는 교육서열화 철폐만이 시민이 사람답게 살 길이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서울대 그냥 해체 하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제안한다 망국적 사교육도 없어진다! 사교육비로 노후 준비 여행이나 다니자 식재료도 고급으로 사먹고! 정의롭지 못한 지식은 독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박씨의 주치의였던 서씨가병원장 되면서, 신찬수와 백교수를 특진 시켰단다 이두사람은 병원장 라인이 된거다. 그리고 등산갔던 백교수가 등산복 입은 채 헐래벌떡 뛰어와 수술을 주장했단다. 이미 수술 불가 판정이 났음에도. 마지막 진단서 작성한 닥터권은 자신이 병사라고 쓰지만 윗선에서 오더가 왔다고 딸 사위 듣는데 세번씩 병사라고요? 떠들었다는것 무슨의미 일까?
의사, 판사,검사,교수.... 소위 우리나라 상류층이라 불리는 자들.. 한꺼풀만 벗겨내면 그들의 추악한 내면세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속에선 악취가 진동하는 자들이 거드름 피우고, 잘난체, 있는체, 아는체 하면서 갖은폼을 다잡고 산다. 에라이 씹새들아 우리는 네놈들 내면을 이미 잘 알거든? 니들 그렇게 계속 까불면 언젠간 눈탱이가 밤탱이 될날이 온다
백교수의 양심을 언급하지 마시라 있었다면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다 그 정도의 양심은 애초부터 없었다 단지 자리 보전을 위해 현실권력과 타협한 것이다 어떤 어리석은 의사가 시위로 부상당한 사람을 치료하려고 하겠나 최소한 한국같은 나라에서 말이다 백교수는 당시 비번이었다고 한다 다른 교수가 할 수도 있었는데 왜 안했을까 권력의 끈이다
백남기 농민의 부검영장에 유족과 협의하여 참관인을두고 부검영상 촬영한다는 복잡한 조건이 포함된것은 3가지 목적이다. 1.피해자의 동의 없이 부검을 못하게 하고 2.강제로 부검해서 병사로 나와도 부검영장조건을 충족못하면 가해자는 영원히 역사적 가해자로 남게되고 3.외인사로 나오면 당연히 처벌받게 된다.어느쪽이든 이긴다
좌파에서 중도로 위치를 바꾼 사람입장에서 보면 우파들의 전략전술이 훤히 보이는데 소위 좌파와 그 지지세력들의 반대 기사와 의견댓글을 보면 답답합니다. 마치 jtbc썰전 유시민과 전원책 패널의 의견처럼 좌우가 거의 팽팽한 세력인데 좌파 대변지와 네티즌 보면 마치 좌파가 대단하게 이슈선점 하는거로 착각하신거 같아요. 흥분해 반대만 하다가는 또 당합니다
자신의 당직이아닌데도 휴일에 갑자기나타나서..다른의사들의 수술의미가 없다는 판단도..묵살해버리고 수술하고 주치의가된 과정이 정말 이해안간다..경막외출혈은 충격이 있었던 부분에 출혈이 많고..혈액만 빼내면 회복될 가능성이 있으나..경막하출혈은 충격의 반대쪽에 진공음압이생겨 뇌가팽창하면서 뇌손상이 훨씬 심해지기때문이다..
서울대 병원이 발급하는 거고 병원의 기관명의로 발급되는 것이다 주치의가 잘못 허위진단서 발급하면 그 최종책임은 서울대 병원에 있다 그런 되먹지 않은 진단서를 고집하는 병원에 누가 믿고 치료를 맏기겠냐 백 사기꾼 경질하고 즉시 진단서 바르게 고쳐라 청기와가 막장으로 나가니 서울대 병원도 막가자는 것이냐 이것도 백선하 개인일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