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향응 자료 입수 경위와 관련, "밝히라고 하면 못 밝힐 이유는 없지만 안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가 출처 의심받기 싫어서 사실을 밝히면 조선일보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저한테 그걸 준 사람은 어떻게 되겠냐. 그래서 불이익을 받으려고 한다"며 군색한 이유를 들었다.
그는 이어 "어떤 신문은 수사팀에서 받은 거 아니냐고 한다. 이제는 저를 이석수처럼 비슷하게 끌고 가려는 것 같은데 적어도 수사팀에서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그 정도 염치는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 제가 검찰 후배들에게 그거 달라고 부담을 주겠냐. TV 한번 더 나오려고 그렇게 안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송희영 폭로가 '우병우 물타기'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오히려 우병우 사건을 끌어들여서 송희영 사건을 물타기 하지 말라"며 "분명히 다른 사건이고 송희영 사건은 박수환 사건에서 나온 별도의 사건이다. 서로 연결해서 붙여가지고 어떻게든 피해 보려고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김진태 출처 갖고 물타기 하지 말라. 초호화 유람선을 탄 사람이 문제냐, 출처를 안 밝힌 사람이 문제냐"며 "어떤 사건도 물타기 있을 수 없고 각각 자신들이 지은 죄값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 엄히 처벌하면 된다"며 송 주필에 대한 엄중처벌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파동에 침묵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송희영 사건과 김진태 출처에 대해 야당에서는 꽤 활발하게 의견을 표명하고 서별관 청문회 물타기, 우병우 물타기를 하는데 우리당은 너무 점잖은 것 같다. 너무들 점잖게 있으니 좀 그렇다"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는 김진태 폭로의 출처가 청와대 국정원 검찰 경찰일 확률이 90퍼 이상이라는데 500원 거금 건다. 김진태는 일단 거짓말로 소나기 피해보자고 하는 짓이다. 예전에 박근혜 김무성 새누리당이것들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이 NLL 부정했다고 난리쳐 놓고 나중에 거짓말 드러나니까 출처가 찌라시라고 거짓말. 그때도 청와대 국정원 검찰 경찰 다 동원했다.
예수쟁이들,홍문종,김진태 황교안,문찬극,,등 뉴라이트, 애네들이 바로 천사탈을 쓴 악마, 루시퍼들이야. 제네들은 보수파 정치인고 아니고 그냥 악마숭배자들이야. 보수는 "가정이 원천이야. 그런데 똥누리는 한국의 가정을 파괴하려 내려온 악마 루시퍼야. 똥누리가 만드는 건 비정규직,실업자, 미혼율, 출생율,,즉 "헬조선" 바로 루시퍼가 꿈꾸는 세계야, 헬조선,
날조와 왜곡, 개수작으로 낙을 삼고 사니, 인민(the people = 국민, 시민)이 당하는 악행에 하늘이 진노할터.. . 율사 출신의 구퀘의 처신이 이따위이니, 저가 양심에 화인을 맞아, 스스로 악마의 졸개가 되었다고 본다. . 진정 양심에 화인(火印)을 맞았는가? 정작, 금식은 세월호 유모씨가 아니라 이 인간이 할 일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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