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은 10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호남 방문 효과에 대해 "우리 자체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혀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공동대표 최측근인 이 본부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존 지지도 추이에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호남 판세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20석 이상을 보고 있다"며 "일부 경합지역이 있고, 호남의 판세에 대해선 낮은 자세, 신중한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옳겠다"며 이전보다 신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그는 안철수 공표의 호남 재방문 여부에 대해선 "호남에 다시 갈 계획은 없다"며 "수도권 경합지역, 수도권 녹색바람이 전국적으로 확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략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선 전망과 관련해선 "우리가 범위를 넓게 해석하면 전체적으로 30에서 40석 사이"라며 "현재로선 35석은 달성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호언했다. 그는 "호남의 결심, 그리고 스마트 보터와 새누리당을 이탈한 개혁적 보수층의 3자가 결합된 결과"라며 "현재 시점에서 예상의석수를 호남 20석, 수도권 4,5석, 비례대표 10석 등 35석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수도권에서 승리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는 서울 노원병, 성동을, 관악갑-을, 은평을, 인천 부평갑, 경기 안산상록을, 안산단원을 등 8개 지역을 꼽았다. 그는 그러면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뒤늦게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는 지역이 몇 군데 더 있다. 과연 뒤집을 수 있을지, 주말을 지나 초박빙으로 바뀔 수 있을지 확신은 못하겠다"면서도 "아까 말한 지역이 대부분 초박빙으로 들어가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강철수의 등장, 창당 과정에서 보이지 않았던 안철수 리더십이 선거 과정에서 살아났고, 유권자들에게 호소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람이 미워도 절대 그렇게 비하하면 안된다. 괜히 문재인이 나쁘다 글씨하나 재대로 일어보도 않고 그리고 특전사는 나왔지만 문재인은 종교생활을 오랫동안하여서 남을 헐뜨지 못하는거야 그리고 참여정부때 호남에 고위직이 40%이상 차지하고 있다는걸 모르느냐 그런 인간들이 지금 돌아다니면서 배신자를 만드는거야 미국사람이 되어바라 제발 카톡에 들어가서 선진국 모습을
영향 있을수도 있지 친노 열성지지자들이 문재인 호남 방문때 같이 호남에 내려 와서 그사람들이 문재인 연설만 듣고 다시 갔겠어? 호남에 있는 영업장 들어가서 주인이나 종업원 손님에게 문재인 자랑을 얼마나 했겠냐.. 그중에 문재인 싫어하는 호남 사람중에 문재인으로 다시 돌아 설수도 있는거지 아에 영향 없다는건 거짓말이고 수십명이나 수백명은 영향 있겠지.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이날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문 전 대표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표의 호남 방문 이전까지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석을 10석 이상 관측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문 전 대표 호남 방문 이후 7석 정도로 줄었다고 본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라 수치는 밝힐 수 없지만 그런 흐름이 감지된다.
전라도 유권자 여려분 반노 반문 정서가 뭡니까? 박지원과 호남 패권주의자들이 (지난번 탈당해서 국민의당으로 간 놈들) 호남 홀대론을 말하면 그것을 받은 종편들과 공영방송 조중동문 신문들이확대 과장해서 여론을 왜곡 하도록 하는데 놀아나지 맙시다 문재인씨가 호남에 대해 뭐를 그렇게 잘못 했는지 나는 이해가 안 됩니다
소위 야당하것다는 넘이면 총구를 당연히 여당을 향해야함에도 정신줄 놓고 문재인과 더민주를 향해 무차별 난사하는 꼬라지가 넘 초라하고 불쌍해 보였는지 " 정신없이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문재인만 까대는데 그러면 정작 자신은 130명 거느린 당대표할 때는 과연 무엇을 하였는지 묻고싶다고 하며 정치는 그런식으로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 오죽하면 종편에서
영향이 전무하다는건 영향이 크단소리...국민의당 여론조사가 높게나와? 조작이지...내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국민의당 관심갖는 사람조차 없다. 추측컨데 새누리의 개판치기를 눈가림하려고 마지막으로 올인한거 같다. 뭐 호남은 국민의당이 우세라며? 반문정서 심각하다며? 문재인 돌아다니는거 보니 환영만 받더구먼...안철수완 대접자체가 다르던데?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문재인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 변화 감지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이날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문 전 대표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표의 호남 방문 이전까지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석을 10석 이상 관측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문 전 대표 호남 방문 이후 7석 정도로 줄었다고 본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이날 서울경제와 통화에서 “문 전 대표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표의 호남 방문 이전까지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석을 10석 이상 관측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문 전 대표 호남 방문 이후 7석 정도로 줄었다 본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라 수치는 밝힐 수 없지만 그런 흐름이 감지된다”고 말했다.
철수가 처음 출발은 젊은층들 꼬시며 인기를 끌었는데 정보수집이 다양한 젊은층에게는 사기 다 뽀록나 개망하고 결국 60대 이상에서 서울대 학벌, 돈철수로 연명중이더라.... 이번 까지는 철수, 궁물당이 연명할 지 모르지만 앞으로 길어야 내년 대선까지가 철수와 궁물당의 마지막 호흡 시간이다...
이태규? 이분 참 오만한 것이 아닌지... 호남을 그렇게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데... 호남사람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호남분들의 투표성향을 보면 정말 전략적으로 투표하는데... 지금 호남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국민의당이 과연 전국정당이나 정권교체 가능 정당으로 호남분들이 인정할지? 전 오히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16석 내외로 교섭단체도 불가능하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