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민주 비례대표 공천 받아
김성수 “5번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밤부터 이어진 비대위 회의에서 비례대표 명부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의 비례대표 당선이 확정될 경우 그는 비례대표로만 5번의 국회의원을 지내는 한국정치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의 비례대표 번호가 5번이냐’는 질문에 “그 번호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금 있다가 비례대표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인데 아직 명부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는 “비례대표 40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1번부터 10번까지가 1그룹, 11번에서 20번까지 2그룹, 21번에서 40번까지 3그룹이다. 15번까지는 당선 안정권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밤부터 이어진 비대위 회의에서 비례대표 명부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의 비례대표 당선이 확정될 경우 그는 비례대표로만 5번의 국회의원을 지내는 한국정치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의 비례대표 번호가 5번이냐’는 질문에 “그 번호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금 있다가 비례대표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인데 아직 명부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는 “비례대표 40명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1번부터 10번까지가 1그룹, 11번에서 20번까지 2그룹, 21번에서 40번까지 3그룹이다. 15번까지는 당선 안정권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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