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朴대통령의 3·1절 기념사, 기쁜 마음으로 환영”
“야당, 통합의 정신으로 평화통일의 길 동행해주길”
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대북 강경 대응 천명과 일본에의 위안후 합의 이행 촉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이어 "일본은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를 성실해 이행해야 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대화와 협상을 하겠다던 8·25 합의를 지켜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핵개발로 우리 민족과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태를 당장 그만 두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야당에 대해선 “야당도 분열보다는 통합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건국과 평화통일의 길에 동행하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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