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검증 공방 '소강'에 지지율도 '소강'
이명박 지지율 소폭하락, 박근혜 소폭 상승
후보검증 공방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대선후보 지지율도 소강국면을 보였다.
2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주간조사 결과, 이명박 전 시장은 전주 대비 2.1% 포인트 하락, 41.9%를 기록했다. 반면 박근혜 전 대표는 전주 대비 1.7% 포인트 상승하면서 24.6%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간 격차를 소폭 줄였다. 3위는 손학규 전 지사로 전주대비 0.4% 포인트 하락, 6.3%를 기록했다.
4위는 정동영 전 의장으로 5.2%를 기록, 0.6% 포인트 하락했고, 5위는 권영길 의원 3.7%, 6위는 김근태 전 의장 2.0% 순으로 나타났다. 7위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으로 1.4%로 전주대비 0.7% 포인트 올랐다. 8위는 천정배 의원으로 1.3%에 그쳤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전주대비 0.9 포인트 하락하면서 49.6%를 기록했지만,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 탈당에도 불구하고 1.4% 포인트 내려간 15.2%를 기록했다. 3위는 민노당으로 6.6%, 4위는 민주당으로 4.7%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2월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조사했고, 조사규모는 1천9백21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p였다.
2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주간조사 결과, 이명박 전 시장은 전주 대비 2.1% 포인트 하락, 41.9%를 기록했다. 반면 박근혜 전 대표는 전주 대비 1.7% 포인트 상승하면서 24.6%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간 격차를 소폭 줄였다. 3위는 손학규 전 지사로 전주대비 0.4% 포인트 하락, 6.3%를 기록했다.
4위는 정동영 전 의장으로 5.2%를 기록, 0.6% 포인트 하락했고, 5위는 권영길 의원 3.7%, 6위는 김근태 전 의장 2.0% 순으로 나타났다. 7위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으로 1.4%로 전주대비 0.7% 포인트 올랐다. 8위는 천정배 의원으로 1.3%에 그쳤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전주대비 0.9 포인트 하락하면서 49.6%를 기록했지만,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 탈당에도 불구하고 1.4% 포인트 내려간 15.2%를 기록했다. 3위는 민노당으로 6.6%, 4위는 민주당으로 4.7%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2월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조사했고, 조사규모는 1천9백21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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