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
이완구측 "추측성 보도 난무에 입장 표명"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29일 1심 유죄판결후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것과 관련, "이번 제20대 총선에는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부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재판 결과에 대해서는 항소심을 통해 끝까지 결백을 입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총리측은 "금일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재판 결과와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 명예회복을 위한 무소속 출마 등 이 전 총리의 향후 행보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이에 대해 이 전 총리는 보좌진을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총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재판 결과에 대해서는 항소심을 통해 끝까지 결백을 입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총리측은 "금일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재판 결과와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 명예회복을 위한 무소속 출마 등 이 전 총리의 향후 행보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이에 대해 이 전 총리는 보좌진을 통해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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