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명박 하락-박근혜 상승, 격차 좁혀져
지지율 격차 16.7%p로 좁혀져
후보검증 공방의 결과, 이명박 전서울시장 지지율은 하락하고 박근혜 전대표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좁혀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주간조사 결과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 주 44%에서 이번 주 41.8%로 떨어졌다. 반면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은 22.9%에서 25.1%로 올라 두 대선 주자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 21.1%p에서 16.7%p로 좁혀졌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 지지율은 6.8%로 지난 주(6.7%)와 큰 차이가 없었다. 4위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5.2%, 5위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단 대표는 3.8%로 나타났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의장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각각 지지율 1.7%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천정배 의원이 1.4%로 7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천3백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64%p다.
28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주간조사 결과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 주 44%에서 이번 주 41.8%로 떨어졌다. 반면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은 22.9%에서 25.1%로 올라 두 대선 주자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 21.1%p에서 16.7%p로 좁혀졌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 지지율은 6.8%로 지난 주(6.7%)와 큰 차이가 없었다. 4위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5.2%, 5위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단 대표는 3.8%로 나타났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의장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각각 지지율 1.7%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천정배 의원이 1.4%로 7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천3백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6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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