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등 38개 경제단체들이 시작한 쟁점법안 통과 촉구 1천만명 서명운동에 대해 "저 역시 국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이라며 거듭 야당을 압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등 6개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경제와 커지고 있는 테러 위험을 극복하고자 경제단체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민생경제 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명 서명 시민운동'이 시작됐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죽하면 국민들이 그렇게 나서겠나"라며 "이것은 국회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앞으로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아예 외면 당하는 이런 절박한 상황까지 가지 않기를 바라고 부디 국민들과 경제단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최대한 빨리 입법 문제를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재차 야당을 압박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에는 시간이 없다"면서 "또 다시 IMF 위기와 같은 고통의 시간을 갖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잃지 않아야 한다"며 재차 제2 IMF 사태를 경고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우리의 경제 재도약을 이끄는 성장엔진이자 두 날개"라며 "이제는 그동안 만들어온 창조경제의 틀과 기반 위에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장, 새로운 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서명운동에 참여...? 힘없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문제 제기하는 서명운동 방식에 막강 권력을 과시하는 대통령제 국가의 대통령이...? 호호호...코메디야 코메디.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이라고...? 앞에 뻔히 경제단체 30여개의 경제단체에서 하는 거라고 되어있는데... 경제단체들이 힘없는 시민으로 위장이나 하고 거기에 댓통령이 가세?
어떤 국민이 당신과 함께 한다는 건가? 어벙이연합과 고엽제 그리고 탈부기들과 갱상도 문디들 그게 1천만 국민들인가? 관권을 동원해서 서명 받더라도 1천만 진정한 서명은 소수 뿐이게다. 계속 그길로 나가길 빈다. 총선끝나고 탄핵의 나락으로 떨어질때 맹바기도 같이 가길바란다.
돈에 환장한 놈이지, 그러니 당연한 것 아냐, 몽고간장, 무학주조 회장놈들 수행기사에 대한 갑질이나 최태원이 불륜으로 회사돈 치마밑으로 쑤셔 박는 형태로 보나 그런 놈등 도와주기 위해 법 바꿀 필요가 있나, 먼저 그런 행태 부터 바로 잡아야지, 수첩이도 대통령한다고 나설 때는 경제민주화법 만든다고 했지 먼저 그 법 부터 만들어 통과시키자.
언제까지 국회 때리기만 할건가? 삼권분립인 나라에서 행정부 수반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입법부를 비난한 적이 있었나? 이건 총선을 겨냥한 국회 때리기 수법 아닌가? 국회에서 입법이 안되고 있는것도, 국정 운영에 문제가 생기는것도, 모두 대통령에게 무한책임이 있다 국회만 비난할게 아니라 대화와 설득을 해야한다.
박근혜 당신의 쟁점법안 접근법 대단히 유치하다. 경제단체의 재벌들이 1천만 서명운동하면 대단한 것이고 노동자,서민들이 1천만 서명운동하면 잘못된 것이냐? 법안내용을 들여다 봐라, 이땅의 노동자, 서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냐? 참 더럽게도 양심없는 노처녀일세. 옛부터 처녀가 시집못가고 늙어지면 다 이유가 있다더니 노처녀인 이유를 알겠다.
아직 국정이 무엇인지, 댓통령이 무엇을 하는 자리인지 이런 걸 모두 모르니 속된 말로 진짜 ‘답이 없다 . 빼앗아야 더 줄 수 있다는 궤변을 멈추고 약자의 눈으로 문제를 보기만 하면 해답이 보인다 착취적 경제를 상생하는 포용적 경제로 바꾸면 된다. 속절없이 2년을 더 기다려야 하나? 야당이 이 모양으로 지리멸렬하니 7년을 더 기다려야 할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