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상임부위원장에 김한길 선임
박선숙, 집행위원장으로 복귀
국민의당은 13일 상임부위원장으로 김한길 의원을, 안철수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박선숙 전 의원을 집행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비상임 부위원장으로 김영환, 김동철, 문병호 의원이 선임됐고, 김영환 의원은 전략위원장을 겸하기로 했다.
또 정강정책기초위원장에 황주홍 의원, 당헌기초위원장 유성엽 의원, 실무지원단장은 이태규 창당실무준비단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 위원장은 "창당준비위를 구성하는 데 있어 매우 핵심적인 두 사람이 홍보위원장과 정책위원장인데 이 두 자리에 대해서는 윤여준 위원장과 상의해 정치인이 아닌 외부의 특출한 전문가를 모셔오기로 합의했다"며 "조만간 결정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비상임 부위원장으로 김영환, 김동철, 문병호 의원이 선임됐고, 김영환 의원은 전략위원장을 겸하기로 했다.
또 정강정책기초위원장에 황주홍 의원, 당헌기초위원장 유성엽 의원, 실무지원단장은 이태규 창당실무준비단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 위원장은 "창당준비위를 구성하는 데 있어 매우 핵심적인 두 사람이 홍보위원장과 정책위원장인데 이 두 자리에 대해서는 윤여준 위원장과 상의해 정치인이 아닌 외부의 특출한 전문가를 모셔오기로 합의했다"며 "조만간 결정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