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마지막 멘토'로 불리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72)가 7일 안철수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한 명예교수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안철수 의원과 만난 뒤 이같이 결정했다.
한 명예교수는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1988년 김대중 당시 평민당 총재를 도왔던 일을 거론한 뒤, "당시 국립대 교수로서 야당을 돕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도왔다. 그러나 정당에 가입하지는 않았다"며 "그런데 오늘 저로서는 두번째로 제3당을 만드는 정치적 모험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정당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일에 제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열심히 할 것"이라고 결의를 보였다.
그는 그러면서 하자가 있더라도 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 등을 모두 받아들이지에 대해선 "이념이 어땠건, 과거 어떤 정당에 속했건, 과거에 정치행동이 어땠건, 지역적 기반과 가치관이 어땠건, 오늘의 이 참담한 정치현실을 같이 공감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새 정당에 동참하겠다는 분에 대해선 우리가 과감하게 문호를 넓게 개방해야 한다"며 "새 정당을 만든다고 할 때 정당이 용광로가 돼야 한다"며 최대한 받아들일 것임을 시사했다.
안 의원은 한 교수의 수락에 대해 "정말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동 창당위원장직을 고사하고 있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78)에 대해선 "윤 전 장관에게도 더 부탁드리고 삼고초려 하겠다. 저는 두 분이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윤 전 장관을 영입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 명예교수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안철수캠프 국정자문단에서 활동하고 2013년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대선평가특별위원장을 맡아 '친노 책임론'을 펴면서 친노진영과 적대적 관계에 있어왔다.
그는 특히 지난해 12월5일 <동아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어차피 내년 총선은 틀린 것이고 다음 대선을 위해서라도 현재의 제1야당을 일단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반발을 사는 등 논란을 일으켰었다.
사람의 각자 취향에 따라서 때로는 보는 각도나 한자락 까는 숨겨진 의도에 따라서 그럴듯하게 말을 퍼뜨린다만 상식적 기준은 변함없다. 여야없이 추잡한 정치 기득권과 개인영달 유지에 온갖 꼼수로 국민을 우롱하는 천박한 3류 정치건달보단 머리좋고 양심적인 안철수의 중도 실용정치가 서민대중 국민을 위해선 꼴보수/꼴진보 정치보단 백배는 더 낫다.
명바기가 수첩을 대선에서 도와준다면 효과를 증명하기힘든 댓글말고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야한다. 친일매국집단은 부동산이나 돈같은 확실한 보증을 원하기때문이다. 결국 개표가 거의끝날때쯤 남은표가 모두 야권후보의표일지라도 수첩이 당선확정되는숫자가 51.6%였고 최종득표율은 51.55%였다. 51.6%라는 숫자를 은행거래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처럼 이용한것이다.
상습 탈당 전문가들.. 개혁을 거부하고 공천기득권 때문에 탈당하는 것들. 지역주의 부활 선봉장들.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던 종자들. 군사독재타도 항쟁을 군사독재보다 더 나쁘다고 하는 것들. 쥐박이에게 충성했던 종자들. 귀태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것들. 민주주의 붕괴보다 자신들의 공천.의원직이 더 중요하다는 것들. 정권교체보다 더민주말살에 목숨거는 것들
그런데 한상진이와 철수가 알아야 될 것은 그 과거가 조상이 했던 과거가 아니라 철수당에 들어오겠다고 하는 새정연 찌꺼기들이 어제까지 해왔던 과거이니 과거가 어떠했던들 오늘 내일부터 바뀌어서 새정치가 될까??? 그렇게 쉽게 변할 수 있다면 철수 본인도 언제든지 꼴통으로 변할 수 있다는 얘기랑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철수의 새정치이다
장담컨대 이태규와 윤여준 등 이명박 패거리와 김한길 문병호 등 탈당파 패거리들이 이른바 꽃잔디 지역구 공천 놓고 크게 한판 붙을 거다 둘 다 진흙탕 개싸움에 이골이 난 자들이라 막상막하겠지만 아무래도 돈줄이 막강한 이명박 패거리가 주도권을 잡을 듯 안철수 자체가 이명박 패거리의 소두목 쯤 되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이명박 패거리들이 유리할 수밖에...
만에 하나 그렇더라도 한상진은 안철수가 청산을 외쳤던 낡은 진보의 대표격인데...그도 아니면 사실 한상진은 맛이 살짝 간... 현실물정 모르는 책상물림인데 지금은 급해서 영입해 가지만... 한상진이 심통부리기 시작하면 안철수도 골치 아프기 시작할 것 한상진 같은 사람 주위에 사람이 없는 까닭은 자기 생각에 한 번 사로잡히면 천하의 고집불통이 되기 때문
4천억 들이고도 지하철 안전사고 방송도 못하는 차떼기의 소굴 서울시를 특감해라. 서울시장은 당연히 사퇴. 똥누리가 따로 았는 게 아니야, 진보파가 시장되면 달라지는 줄 아냐? 니들 유구한 엽전 유전자가 문제야. 도대체 저런 기막힌 부정부패 와이로 뇌물 썩고 썩은 서울시를 처다만 보고 당하고 사는 니들이 바로 노예야.
아직도 모르나? 안철수가 외치는 새정치는 자기 자신의 대권욕심 즉 대통령병 걸린 것을 가리는 연막일뿐 그러니 새정치 관련 작은 것 하나 결과물이 없지 애초에 컨텐츠 없는 연막이였을뿐이니깐 ㅋㅋ 안철수 = 대통령병 이라 놓고 보면 왜 지금까지 비상식적인 정치일정을 걸어 왔는지 이해가지 ㅋㅋ
안철수 지지 댓글 읽어 보면, 저건 안 지지자가 아니라 보수의 전사처럼 보인다 민주당 망하게 하고, 그 폐허에서 호남 비주류와 안당을 이원집정제 의원내각제로 끌어들여서 일본식 새누리 만년 집권 시나리오를 짜는 것 같다 종편이 동교동 좀비들 내세우는 것도 그거고 안 지지 댓글도 대략 그렇다 문재인 증오하는 이유는 김대중-노무현의 민주 유산 부정이다. 산업화?
저희들이 정치틈바구니에 끼여들기위해서는 제1 야당을 파괴시켜야 한다고 울부짖은 자가 드디어 제 집 찾아들어가는구나. 너희들의 정치척 목적은 국리민복이냐 ? 더럽고 가증스런 사리사욕이냐??? 묻는 내 입이 너희같은 더런 것들에게 오염될까 염려된다. 추하고 천박한 인생아!!!
한상진이 말대로라면 안당의 유일한 목표는 민주당 망하게 하는 것이다. 새누리에 250석을 안겨도 상관없다. 민주당과 문재인이 망하기만 하면 그 폐허에서 안철수가 야권 접수한다. 대선 독자 후보된다. -> 뭐 이런 꿈이더군요. 민주당 문재인 폭망은 낡은 진보 - '김대중 노무현 유산' 완전 청산이란 거죠. 저분들 왜 저러는거죠?
아무리 제1야당이 밉다고 하더라도, 작금의 한국 상황에서 진보라는 자가 제1야당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한다면, 그 자를 진보로 볼 수 있을 것이며, 새누리당과 무엇이 다른가? 저런 자야 말로 진보의 독이다. 흔히 진보는 어머니이고 보수는 아버지라고 한다. 저 자의 눈과 생긴것을 봐라. 저게 어머니의 눈이고 어머니의 모습인가? 저 자는 결단코 진보가 아니다.
한상진 교수는 면모도 그렇지만 대쪽 선비다. 대선평가위원장 때 바로 보았다. 일단 현재로선 문노당을 무너뜨리는 게 급선무고, 다음에 야당 진영을 새로 짜야한다. 이 땐 친노 중에서 패권욕에 들떠 나댔던 자들을 엄중하게 솎아내야 한다. 두리뭉실 인정에 끌려 또 용납하면 반드시 2017초에 고개쳐들고 다시나댄다. 또한 악성댓글질한 자들을 적발해 조치해야한다.
역시..... 한상진이가 진단을 잘했다... 그럼그럼 정당은 사람이 북적거려야 하는 것이지.. 안철수는 너무 샌님이라..스케일이... 짜식아 이런건 좀 배워라...ㅋ ㅎㅎㅎㅎ 아..물론 문재인보다는 백번낫지.. 제1야당 무너뜨리는 것은 너무당연하고... 아 운동권얘들이 무슨 정권을 잡아.. 나라 말아먹을 일있어?
주머니 속의 송곳은 숨길 수 없는 법. 욕하지 않아도. 잠깐은 눈가리고 아웅할 수 있어도, 진면목은 들어날 수 밖에 없으며, 유유상종 하다보면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부서질 것이니 두고 보시죠. 장담하지만, 내 60년 살아온 경험과 감각으로 볼 때 가만 나둬도 안신당 오래 못 갑니다.
안철수 얘는 청춘콘서트 할 때는 청년들의 멘토인 척 엄청 폼 잡더니, 정치판에 들어와서는 멘토 모시지 않고는 도무지 무슨 일을 못하는가 보네. 세기의 석학께서 정치판에 들어오더니 얼라가 되었나??? 멘토 병풍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면서 정치 지도자를 꿈꾼다? 새정치가 뭔지 멘토들이 갈쳐주면 그걸로 대빵은 내가 먹겠다는 건가? 지가 새정치 왕국 왕세자인가?
호남에 이익이되면, 새누리 전두환, 박근혜와도 연대할수 있다 결국 영구적 경상도 시다바리가 되는 댓가로 콩고물 얻어 먹겠다는 것이다. 종편의 경상도 영구집권 프레임에 이용되고 있다. ``` --> 호남 이익론의 핵심은 콩고물이죠. 콩고물은 현재 호남 정치인들이 먹는거죠. 영남 정권에서 벼슬자리 꿰차는거. 현재 국회의원, 호남 기관장으론 성이 안 차는거.
한상진 - 총선은 틀린 것이고 대선을 위해서 제1야당을 무너뜨린다 한상진의 주장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표적 공천해서 왕창 망하게 하자. 물론 안당도 망하고, 새누리가 200 이상 대승. 이번 총선의 목적은 문재인과 민주당 폭망시키는 거. 그 폐허에서 안철수가 야권 대표되어 대선 후보 된다. - 이런 거죠. 가능성 여부를 떠나, 너무 사악하군요.
호남이익론이 무서운 이유는 호남정신을 부정하고 호남에 조금이라도 이익이되면 새누리 심지어 전두환, 박근혜와도 연대할수 있다는 것으로 결국 영구적 경상도 시다바리가 되는 댓가로 콩고물 얻어 먹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호남의 한계를 인정하고 스스로 실용주의라고 포장하며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있다. 문제는 종편의 경상도 영구집권 프레임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급진진보들, 강단진보들, 책상머리진보들, 정치를 책으로만 배운 진보들 또한 수구세력만큼 위험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통진당 사태를 통해서 여실히 배웠다. 다음 총선은 이미 틀렸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총선을 앞두고 만들어지는 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이라니 정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다. 자가당착에 빠진 진보와 수구세력은 이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언제부터 "잡탕은 곧 혁신이다"로 바꼈지 잡탕과 혁신은 굉장히 이질적인데 우린 치환은유의 조건을 보면 '유사성'의 원리 아래 짝마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원관념 잡탕은 보조관념 짬뽕과 유사성을 갖지 '혁신'과 짝을 이룰 수 없다 그렇다면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고로 교수란 넘아 이걸 말이라고 하나 이 교수라고 하는 무식한 넘아
언제부터 "잡탕은 곧 혁신이다"로 바꼈지 잡탕과 혁신은 굉장히 이질적인데 우린 치환은유의 조건을 보면 '유사성'의 원리 아래 짝마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원관념 잡탕은 보조관념 짬뽕과 유사성을 갖지 '혁신'과 짝을 이룰 수 없다 그렇다면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고로 교수란 넘아 이걸 말이라고 하나 이 교수라고 하는 무식한 넘아
한상진 안철수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문재인이 싫기 때문에 이번 총선은 새누리에 바치고 포기해도 할 수 없고 장기전으로 간다... 그러니 선거 연대는 없다는 것이 분명해 졌다. 이제 국민 특히 야당 지지자들이 정신차리고 판단해야 한다. 정체도 불확실한 새정치 단지 문재인이 싫다고 모인 새정치를 위해 박근혜 새누리 압승과 장기집권의 길을 열어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