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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노동개혁 추진 덕에 국가신용등급 올라"

"美금리 변동돼도 투자자 안 빠져나갈 것"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7일 국제신용평가사 S&P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과 관련, "노동개혁에 힘 입어 그런 평가를 하지 않았느냐 생각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런 평가사의 평가에 힘입어서인지 어제 환율이 처음으로 1천 170원 밑으로 떨어졌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반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용등급) 'AA-' 국가는 우리를 포함해서 미국 등 8개국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의 금리변동으로 굉장히 한국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바가 컸지만 자본이 빠져나가지 않는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면서 "의총에서 결의된 노동개혁 5개법안의 연내 통과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5개 법안의 연내 처리를 촉구했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보쇼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신용등급이 동급이라 가정하고
    미국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더 높으면
    당신 같으면 한국에 돈 처박아 두고 가만히 있겠수?

  • 3 0
    칵 퉤

    관심도 아깝다.

  • 7 1
    한마디로

    미쳐도 한참 미친 *
    똥꼬빠는데는 일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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