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朴대통령, 중국 열병식에도 참석해야"
"중국에 많은 것 요구할 수 있게 돼", "고차원적 외교해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중국의 전승절에 참여하면서 반쪽짜리 참석만 되면 이건 되레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열병식 참관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특히 남북관계를 개선시키는데 결정적인 키는 중국이 쥐고 있다. (열병식 참관시) 우리가 중국에게 더 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열병식 참석의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고차원적 외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 미일관계가 우리가 한미관계를 생각하는 것보다 분명한 사실은 오바마 정부가 사실상 일본 아베 정부에게 참...우리 한국 국민들이 어떻게 보면 좀 상상을 하지 못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로 갔다"며 미국의 친일외교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특히 남북관계를 개선시키는데 결정적인 키는 중국이 쥐고 있다. (열병식 참관시) 우리가 중국에게 더 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열병식 참석의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고차원적 외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 미일관계가 우리가 한미관계를 생각하는 것보다 분명한 사실은 오바마 정부가 사실상 일본 아베 정부에게 참...우리 한국 국민들이 어떻게 보면 좀 상상을 하지 못할 정도로 긴밀한 관계로 갔다"며 미국의 친일외교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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