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가 현역의원 하위 20%와 도덕성 하자 인사나 분열·갈등 조장자, 막말 행위자 등에 대한 물갈이 방침을 밝히자, 해당 가능성이 높은 일부 비주류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조경태 의원은 20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는 종합예술이지 성적순으로 줄을 세워서 자르는 시험이 아니다. 정치력을 객관적 수치로 표현할 수가 없다"며 하위 20% 물갈이 방침에 반대하며 "그리고 지금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위원장의 임명을 당 대표가 하도록 돼있다. 따라서 특정계파의 줄 세우기가 시작된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각 지역적 특성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저의 지역구인 부산의 경우와 호남지역은 지역적 특성이 다르고요. 또한 수도권도 지역마다 특성이 다 다르다. 이런 것을 동일선상에 놓고 객관적 수치로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 어려움이 많다"며 거듭 반발했다.
그는 그러면서 "여야를 떠나서 합리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 세력이 만나는 제3의 정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국민들로부터 제기되고 있고 그런 요청들을 많이 받고 있다"며 거듭 신당 창당을 주장했다.
새정치연합 전남지역 의원 10명도 19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긴급 만찬회동을 가졌다. 회동에는 김성곤 박지원 우윤근 주승용 김영록 이윤석 김승남 신정훈 이개호 황주홍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남은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22개 기초단체장 중 지방선거 사상 최다인 8곳에서 무소속 당선자가 나올 정도로 현역의원들에 대한 지역 불만이 극심해, 지지도 여론조사와 지난해 지방선거 기여도 평가 등을 종합해 현역 의원을 평가할 경우 직격탄을 맞을 공산이 가장 큰 지역이다.
황주홍 의원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혁신위 안에 대해 우려가 많이 제기됐다"며 "외부위원들이 100% 한다는 것이...국회사정을 잘 모를 수밖에 없는데 정확한 평가와 진단을 할 수 있겠느냐. 기준들에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전국 시도당위원장협의회와 함께 문제를 제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비주류 강창일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20일 오전 당무위에 앞서 시도당위원장협의회를 열어 당무위 의결을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박지원 의원도 회동후 페이스북을 통해 "새정치 혁신위 8차안 선출직공직자평가위및 국회의원 교체지수 평가항목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 의정, 지역구, 당무활동을 엄격히 평가하여 하위 20% 공천 배제는 당연하다"면서도 "단 평가위 구성은 전원 외부인사보다는 당내 인사도 포함시켰으면 한다. 선거는 당에서 치루지 당외인사들이 치루지 않는다"고 제동을 걸었다.
종합예술? 미술이라면 그 얼굴로는 멸치와 간신 밖에 연상이 안되고, 음악이라면 '친노불가곡', '당론 엇박자곡' 밖에 없지 않나? 문학은 또 '종합예술'이라는 이제까지의 행보와 언행에서는 가당찮은 말을 지껄인 표절행위 외에 뭐있나??? 나 예술인인데,,예술 욕보이지 말라. 정말 부끄럽다. 자네 같은 친구와 한 케테고리에 묶인다는 것이...
20%는 너무 적다 35%정도 처리하고 호남은 60%는 새인물로 교체해라 천0배는 어림없다 신당하든지 구당하든지 내 버려 둬라 서구을에서 조현택이가 재산이 너무 많아서 등돌린것이 많다 검소하고 열심히할수 있는 인물로 구성해야 한다. 그래도 광주 서구을은 광주에서 최고 중심지다 절대로 정확한 인물을 내세우자 무소속은 절대 힘들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경태야, 새정연 공천 필요없지, 무소속이든 신당 만들어서 나가라. 새정연에 남아서 문재인 씹는 세작짓거리 그만 하고, 호남 10명 양아치 그 동안 의정활동 잘했고 유권자에게 인정받았다면 신당 만들어 의원질에 도전해봐라, 치사하게 새정연 빌붙어서 내부에서 흔들지 말고 의원 3선이면 행정부 장관을 10년 이상한거다. 청년 실업자 넘친다
지원씨, 혁신안 찬성한다니 다행으로 여기오. 전원 외부인사 하는데 반대한다면 또 당내인사로 하면 친노니, 친문이니, 친안이니, 친정이니, 친손이니 하며 지랄염병을 떨 것 아니오? 그러다 또 한세월 보내려는 생각인가본데..그저 장렬히 전사하겠다고 여기오, 운명으로 받아들이오!!! 마이 해묵것따 아이가? 종합예술파 끌고 나가면 소원인 대표는 따 놓은 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