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성남시의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계획을 불허한 보건복지부에 대해 "복지부가 만약에 강행하면 제재 방법을 강구하겠다, 이런 위협까지 하고 있는 상태"라고 폭로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YTN라디오 '수도권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계속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뭐 강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기도 하다. 여기에 대한 제재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또한 복지부가 불허 이유로 '선착순으로 입소할 수밖에 없어 지원자간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서도 "선착순으로 입소해야 한다는 건 복지부가 지어낸 말"이라며 "국가기관이 이렇게 무책임하게 허위 사실을 발표하는 건 이해가 안된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성남시가 하겠다는 건 저소득층 또는 다자녀 가정처럼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하위 10% 내지 20% 범위에서 수용하겠다는 거다. 누가 선착순으로 하냐? 세상에 말이 되냐?"라고 반문하면서 "이런 거짓말로 지방정부의 정책을 호도하고 있는 데 정말 나쁘다"고 꾸짖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더 드리면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지방정부의 시장이 판단한다. 복지부장관이 시장 위에 있는 결재권자가 아니다"라면서 "그럼 지방자치 뭐하려고 하나? 복지부장관이 할 일은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있는지를 협의하는 거다. 하지 마라, 타당하지 않다 하면 성남시 행정을 아주 장관이 다 하지 그러냐"고 힐난했다.
그는 공공산후조리원 재원 조달과 관련해선 "94억은 초기에 산후조리원 설치비, 시설비가 포함돼 있어서 3-4년 내에 그 정도 드는 것이고 시설이 끝나고 나면 연간 60억 정도면 충분하다"면서 "성남시 예산이 2조4천억인데 얼마 안된다, 비중이. 부정부패 이런 것을 없애고 예산 낭비 줄이고. 성남시가 하는 것처럼 탈루되는 세금들, 체납되는 것 철저하게 걷고 이러면 빚 안지고, 세금도 안 걷고 중앙 정부 지원 안받고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정책이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에 대해선 "국민이 원하고 또 국민이 내는 세금을 아껴서 국가에 필요한 일을 하는 것, 이것은 국민들이 찬성하고 좋아한다. 좋은 정책이라고 해야지 포퓰리즘이라고 하면 안된다"면서 "국민들의 아주 말초적인 만족을 위해 해선 안 될 일을 예산 낭비해 가면서 하는 일을 포퓰리즘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에 진행자가 대권 도전도 생각하고 있냐고 묻자 "별 말씀을. 저 같은 사람들이 무슨 그런 걸 하겠냐"면서도 "시장 일 열심히 하고 저한테 주어진 일들 최선을 다하면 무슨 일이 생길지 저도 모르는 것"이라고 답했다.
진행자가 이에 '일단 부인은 안하시는군요'이라고 재차 묻자, 이 시장은 "길은 막을 필요 없지 않나?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허허"라고 웃었다.
이양반(정부와 새누리당)들은 어느 야당쪽 인사가 뜬다고생각되면 반은 미치고 실성을 해서 어찌 할바를 모르고 좌충우돌을 해요- 박원순씨도 이재명씨도 좀뜰것같으니 온갖모략중상을해요- 노무현이나 한명숙이도 아주 미리 싹을 자를려고 무리를 하면서 생긴일이아닐까(?) 싶어요 지놈들끼리 말뚝박고 해쳐먹을려고(4대강 자원외교 하베스트 등)
탄저균은 이미 일제 관동군 731생체실험부대에서 개발하고 있었고..미군으로 자료가 넘어갔다..메르스가 탄저병의 호흡기 증상과 비슷한이유를..탄저균은 사용후에 아포 제거가힘들어 점령지를 폐쇄해야하는 문제점이있으므로..바이러스에 탄저균독소의 특징을 유전자이식 하여 통제가능한 무기로 만들려는 시도로 추정한다. 바이러스는 탄저균처럼 아포를 만들지않기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되면 우리나라 희망있다! 거침없는 질주가 70대 어르신들께는 조금 불안해 보일수도 있지만 한번 따져보라. 시민들의 복지를 우선으로 하는 시장, 정말 멋지지 않나? 정말 나라살림을 제대로 꾸리고, 제대로 돈쓰면 우리나라도 지금보다는 나은 나라된다! 이재명, 멋지다! 파이팅 하시고, 계속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