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박주선 의원에 대해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려 하지 않았냐"고 직격탄을 날린 데 대해 박 의원은 11일 대선때 박 후보를 만난 적은 있지만 지지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2012년 12월 무렵에 제가 무소속에 있었다"면서 "박근혜 후보측으로부터 여러 번 만나자는 제의가 왔다. 박근혜 후보가 직접 저에게 두 번 전화했다. 주변분들하고 상의했다. 무소속인 사람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만나자고 하는데 못 만날 이유가 없지 않느냐. 만났다"며 박근혜 후보와의 회동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이어 "호남의 정치적인 어려움, 동서 화합 문제도 얘기했다. 그러나 저는 새누리당에 갈 수 없는 DNA를 가지고 있다, 또 국민정서가 제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헤어질 때 (박 후보가) '꼭 지역 주민하고 상의해서 얘기해달라'고 하기에 제가 예의상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연락하겠습니다' 했는데 모 방송에서 패널이 나오셔서 제가 박근혜 후보를 만났다는 얘기를 하는 바람에 저희 지역구에서 난리가 났다. 해명을 했다. 해명하고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리고 문재인 후보가 '저를 좀 도와달라'고 전화가 와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다"면서 "아니 만남과 지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최고위원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며 정청래 의원을 비난했다.
그는 "그런 걸 확인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좀 확인하라고 하십시오. 새누리당에, 다시 말하면 한나라당에 있었던 분이 우리 당에 얼마나 많이 있나. 무소속으로 있었던 사람이 만남을 가지고 이게 비난의 대상이 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정청래 의원이 친노의 핵심에 있는 분이 틀림없다, 그런 기류를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반성의 친노, 친노의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내야 할 새정치민주연합이 앞날이 걱정이 된다는 내용"이라며 정 의원을 '친노 핵심'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도부 총 사퇴. 그리고 또 정당의 새정치민주연합의 본질과 같이 의식과 체질을 혁명적으로 전환시켜서 다시 태어나는 정당으로 바꾸는 데 책임질 사람 책임지고 역할 할 사람 역할 해야 한다"면서 "지금 대안이 없지 않나 얘기하지만 그동안 문재인 대표 아니었어도 많은 분들이 대표하고, 선거 승리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많이 올려놨다"면서 거듭 문재인 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정청래씨, 뺄셈의 정치를 정치를 하시오? 순혈주의로 집권 가능할까? 고 김대중 대통령님은 정체성 잃지 않으면서 보수 여당 출신의 이종찬, 김종권, 김종필, 박태준, 박철언, 허OO,...수많은 사람들 끌어 안았다. 그래서 겨우겨우 당선됐다. 박주선이 비록 호남이 지역구라 박근혜에게 안 붙었겠지만, 그런 식으로 모욕주면 당내화합이 되겠소?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12/10/0505000000AKR20121210040000054.HTML 무소속인 나로서는 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국가와 호남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 현재 박 후보 지지를 반대하는 내 지지자 등 30여 명이 저를 전남 산속으로 끌고 와 기자회견을 못하게 한다.
아래 분당하라는 넘에게. 분당하면 친노는 군소정당이야. 부산경남에서 몇석이나 얻겠니. 수도권에서도 줄줄이 패배의 구렁창에 빠진다. 분당이 아니라 합리적 대안을 생각하라. 재보선이든 총선이든 자기 파만 내세우지 말고 이길수있는 후보를 내서 대선에서 마지막 문재인이 이기는 모습 보고싶다. 하지만 지금 이런 모습은 아니다.새누리2중대 모습으론 안된다
친노 텔레반이 잇는한 새누리의 영구집권은 보장된다 사물판단능력도 없는 자들이 새누리엔 판판이 깨지고 야당성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자기들 이익이라면 눈에 쌍불을 켜고 발광을 해 너거들은 국회의원 뱃지만 달면 땡이냐? 호남의 토호족들도 미워하지만 친노의 텔레반 원리주의자도 싫다 이번에 두 세력 몰아내고 진정한 야당 만들어보자
정청래가 무슨 잘못을 했다는 거야? 뭐가 막말? 주승용이 당대표 대고 최고의원 사태하겠다...말마다 협박인데../ 그리고 막말이던 고운 말이던 말에는 말로 대응을 해야 말로 먹고사는 놈들 행태거늘,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행위는 초딩도 안한다. 그런 비난에 대한 훈련도 안된 놈이 광주대표 국개의원이라고? 출당하고 정청래 사과 말아라..박주선 새누리 아니었어?
호남의 몰표로 노무현 문재인을 만든걸 돌아보라 친노의 본산 부산경남에서 표 얼마나 얻엇노? 국회의석 몇석이나 차지햇노? 문재인 차기 대통령 만들려면 이따위 친노들의 발호가지고는 안된다는게 재보선에서 결과 러났지않나.그러면 책임을 질줄 알고 대오를 재정비해 대선 이기는 법을 실천하라는거다 집권당엔 대응못하고 능력없는 친노만 공천하니 이모양 아니냐
연전연패를 비판하면 출신성분을 보고 지역주의로 몰고가는 수법 정부 비판하면 종북 빨갱이로 모는 새누리집단과 똑같구나 그래서 새누리2중대라하지 야당성 길러서 대안집권세력 만들라고 하는데 재보선 잇을적마다 경쟁력없는 노빠 색히들만 앉히고 집권은 날라가게 하는 걸 지적하는데 뭘 개수작? 그것이 문재인을 대통령 만드는 일이라는데도 발광을 하눈구나
이제 호남 사람들이 똘똘뭉쳐 이런류의 사람들이 더 이상 정치하지 못하도록 표를줘선 안됩니다.디제이정신을 팔아먹던 놈들 결국 한화갑,김경재의 전철을 밟고 새누리당에 입당할것...저도 호남 출신이지만 호남민심이 천정배,박주선을 지지한다면 더이상 이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정청래의 말이 신ㅁ하긴해도 백번 맞는말입니다.
박지원, 박주선, 주승용 같은 전라도 토호들은 차기 총선에서 싹 물갈이 해야한다. 말이 야당이지 경상도에서 태어났으면 기꺼이 새누리당으로 떵떵 거리며 살았을 놈들이다. 그리고, 박주선은 뇌물 수수로 감옥에 몇 번이나 갔냐. 이런 구린 인물을 지역구에서는 왜 찍어주냐? 이게 전라도 수준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