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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이병기만 출석 가능" vs 야 "김기춘-허태열도 나와야"

내달 1일 국회 운영위 열어 靑 업무보고 받기로

여야는 내달 1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청와대 업무보고를 받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그러나 양당은 운영위에 출석할 대상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다.

새정치연합은 김기춘,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민정수석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은 이병기 비서실장 외에는 출석할 수 없다고 맞섰다.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이 주장한 성완종 리스트 별도 특검에 대해서도 "여야가 합의해 만든 상설특검법이 한번도 시행하지 않은 만큼 이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일축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0
    누가 사면해줬는지

    이상득 "경남기업, 워크아웃서 빼라" 전화
    MB정권 초기 2008년 9월에 신한금융에 전화를 걸어
    경남기업을 워크아웃에서 빼라고 청탁
    .
    금감원 고위간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신한은행등 시중은행 3곳에
    "높은 분 뜻이니 경남기업에 대출해주라" 지시
    900억원의 대출이 성사
    .
    누가 사면해줬는지 감이 안오냐?

  • 6 0
    시바스니미

    떳떳하면 8인과 장물마담도 나와야해

  • 2 0
    최악질매국노적폐잔당

    새누더기쥐쉐기드리 싸그리 범죄집단 쥐쉐기들인지라 절대 못하다구 쥐랄발광털게 안봐도 비디오 아닌감 ~~~

  • 14 0
    도동놈들

    떳떳하면 부르지 않아도 나와 혐의를 벗어야지....

  • 19 0
    부패무능 닭양

    떳땃하다면 8인과 닭양도 나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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