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1일 4.29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주 서구를 찾아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문화센터 지하의 주부 노래교실을 찾아 "지난 대선 때 다들 마음 짠하셨을 것이다. 엄청나게 지지를 모아주셨는데 제가 제대로 보답을 못해드려서 지금도 참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지난 대선 패배를 사과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이제 우리 당이 정권교체 할 만하지 않는가. 당내 계파 소리 안 나오고 화합하고 있고, 국민들도 우리 당을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좀 인정해주셔서 국민들 지지도가 많이 올랐다"면서 "우리 당 대선 주자들의 지지도가 저뿐만 아니라 박원순 시장, 안철수 대표, 안희정 지사, 대구 김부겸 전 의원 다 합치면 새누리당 대선주자 압도하면서 우리가 50% 이상 넘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음 대선 때 누가 대선주자 되더라도 우리가 분열하지 않고 힘을 모으기만 한다면 다음 총선승리, 정권교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렇게 호남 내에서 표를 다툴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 이기는 것이 광주의 정신을 살리는 것이고 호남의 가치를 구현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출발이 이번 재보선이다. 많이 도와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옛날부터 쭉 내려오는 말이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야권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있는데 새누리당 쪽은 정말 부정부패가 심각하지 않나"라면서 "우리가 제대로 힘을 모아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의 부정부패를 심판해내야 우리 경제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명바기는..새누리나 새정연이나..스스로 개혁이 불가능한것을 이미 알고 활개치고 다니고..성완종 전새누리의원의 눈에는 뇌물정치가 당연한듯이 말하고있다..앞으로는..야권 연대는 없어져야하고.. 대선후보 단일화도 없어야한다..양당체제가 깨지기전에는 그어떤 정치도 과거를 반복할뿐이다..열우당 과반때도 정치개혁 못했다.. 대선결선투표제와 소수 다당제로 가야한다
듣보잡 공천하고 그냥 무조건 표나 내놓으라 이건가? 전에 멱살잡이도 그렇고 당내 지역위원장 의원직 나눠먹기 구태에 개판이 새정연 공천방식인듯 광주에서 새누리가 할것도아니고 누가 하면 어때 지들맘대로 통합후보 운운하며 지역구 나눠처먹을때는 언제고 야권에 유명인자산 인재풀 활용못하고 다 망가지고 흩어지고 이승만 박정희 빨아데면서 50% 넘으면 뭐
개누리당 2중대 보아라. 니기들이 국민이 도탄에 빠져 허덕이고 세월호로 학생 300명이 원통하게 죽어갈때 부터 지금까지 무엇했는냐? 그 고통에 빠져 신음할때 니기들은 수수방관하면서 히히덕덕 개누리당 2중대역할만 하였고 국민들은 온몸으로 그 고통을 혼자 당해야 했다. 니기들은 영원히 지구상에 서 박멸해야할 이완용과 같은 집단이다.
자화자찬도 유분수네 2년 반동안 개누리당 2중대역할만 해놓고 뭐 헛소리하고 있네. 지지율? 높으면 뭐할건데 저놈들 또 부정선거 할 길데 또 꼬리낼리라면서 무슨소리하고 있네 그리고 개누리당 2중대에게 누가 표 준다고? 어처구니가 없네 개누리당 온갖 못된질할때 맞장구나 치고 않자있는 놈들이 표달라고? 괘멸시켜야 한다. 영원히 2중대말로를 보여주마
나는 호남 기득권 세력도 싫지만, 친노도 싫다. 멀쩡한 당 쪼개서 호남을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부친 친노들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호남이 당신들한테 표만 주어야 하는가? 당신들이 호남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호남에서는 친노가 아닌 진보적 정치인이 당선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