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朴(문재인·박지원) 룰 싸움 격화… 野 "이러다 分黨">(조선일보) <초교 반장 선거보다 못한 새정치연합 경선>(중앙일보) <안 볼 사람처럼… 文-朴 ‘막말 전대’>(동아일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경선을 바라보는 조중동의 4일자 기사나 사설 제목이다. 비아냥이 잔뜩 묻어있다. 잇딴 자충수로 사실상 레임덕 상태에 빠져든 박근혜 대통령도 한심하지만 새정치연합은 더 한심해보인다는 힐난이자, 이제 새정치 분당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진보매체들 반응도 다르지 않다.
<경향신문>은 이날자 기사 <계파 패권주의·막말 싸움… 국민 짜증 돋우는 새정치 ‘그들만의 전대’>를 통해 "지역 순회 합동연설과 TV토론은 당권·대권 분리론, 친노 계파주의 등을 둘러싼 공방으로 채워졌다"면서 "연말정산 서민증세 논란 등 여권의 실정이 이어졌지만 130석 정당의 전당대회를 주목하는 국민은 찾기 어려웠다. 그 결과 감동도 비전도 흥행도 없는 ‘3무(無) 전대’ ‘그들만의 리그’가 됐다"고 개탄했다.
<한겨레>도 사설 <민심 걷어차는 야당의 ‘저질 전당대회’>를 통해 "유권자의 마음을 끌어올 절호의 기회인 전당대회가 오히려 유권자들의 마음을 더욱 멀찌감치 달아나게 하는 악재로 전락하는 양상"이라고 탄식했다.
사설은 경선 룰 변경 파문을 거론한 뒤, "가장 기초적인 경기 규칙 하나 매끄럽게 정리하지 못하는 정당이 어떻게 나라를 경영하고 국민을 이끌겠다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면서 "급기야 2일 저녁에 열린 당대표 후보자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문재인·박지원 후보 등은 자신들의 입으로 토론회와 전당대회를 '저질'이라고 규정할 정도가 됐다. 그러니 이런 ‘저질 경쟁’을 곁에서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마음은 오죽하겠는가"라고 일갈했다.
사설은 "정부 여당의 헛발질이 계속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으로 떨어져도 야당의 지지율이 정체상태에 머무르는 것은 야당이 직면한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보여준다"며 "여권에 대한 민심이반의 ‘반사이익’마저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야당이라면 이미 야당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잃었다고 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사설은 특히 "게다가 새누리당은 원내대표 경선 이후 당내 소신발언이 줄을 잇는 등 오히려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야당의 아이콘이 돼야 할 ‘변화와 혁신’이 오히려 여당의 전유물이 된 상황인데도 야당은 천하태평이다. 야당은 도대체 언제 정신을 차릴 것인가"라는 극한 절망감 표출로 글을 끝맺었다.
정가 일각에서는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새정치는 결국 분당이 되고, 새누리당 개헌파들과 합세해 분권형 개헌을 한 뒤 각 정파가 정권을 돌려가며 나눠먹는 일본 자민당식 후진정치체제로 퇴행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진짜 문재인이 정치력 있는 신사정치인 이라면 노무현을 팔지 말고 친노의 그늘에 숨지 말라 고 노무현 대통령은 신사라는 허울좋은 껍데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현장에서의 투쟁하던 정치인이었다. 밥 몇끼 굶은 뜬금포 단식을 어찌 피눈물나는 약자들의 현장에서의 투쟁과 비교하는가? 그러고도 노무현가치를 말하고 친노를 대표한다고 하는가? 문재인은 문재인일뿐
각종 팟케스트에 돈을 주지 않는 이유가 바로 오늘의 한겨레가 갈챠준 교훈이다. 한겨레 태생역사를 보면 그때 당시 진보쪽엔 그 어떤 대안 신문도 없었다. 그래서 국민의 십시일반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신문사 한겨레. 나 역시도 많은 금액 아니지만 송금했고 오다가다 돈통에 넣었다. 그런 한겨레 지금 어떤 모습인가? 개구리 올챙이 시절은 없다. 조중동한경오 같다.
알밥들 많네 어차피 아무리 그럴싸하게 전당대회해봐야 언론이 관심이나 있나. 현재의 일방적인 언론지형 갖고는 불가능한 이야기지. 여기에 한줌도 안되는 진보 언론까지 가세해서 함께 까대니 야당은 천하의 무능 집단으로 보일수 밖에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양비론으로 덕보는건 보수세력 뿐이지
위선적인 친노수장 문재인은 전대선거 하루 남겨놓고 룰에 대한 의의제기를 했고 친노전준위는 문재인 손을 들어줬다 밧지원을 탓하기 전에 친노패거리들이 자행한 정치자해 행위부터 질타해야 할 것이다 친노무리들은 절대로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다 박지원이는 안철수처럼 만만하게 당하지 않을 거 같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 노무현 전 대통령님 똑똑히 보고 계십니까? 노회한 한분과 아마추어 한분 두분의 전 비서실장들께서 김대중정신 노무현가치 팔면서 밥그릇싸움질에 국민은 무관심 언론은 비아냥 대상이 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이게 정치고 정당이라면 이딴거 개나 줘버리길... 정치 희화화의 1등 공신 박지원 문재인 두 의원 국민들은 기억할겁니다
규정의 틈새 노린현역 구청장들의 자지문자 발송과 투표 하루전 룰 변경등 소위 친노빠들의 한줌 기득권 지키기의 집요함과 악착스러움에 어안이 벙벙할 따름~ 그리고 아바타의 조정에 의해 이리 저리 떠밀려 다니는 듯한 초선 문재인 의원의 아마추어적인 정치력. 도대체 누굴 위해 무엇 때문에 이런 짓을 서슴지 않고 해댈까? 그 분노와 복수정치 이제 그만 하는게.
섹누리당은 살기위하여 위장된개혁이라도 시도하는데 새정련 (친노 문재인)세력은 너무 뻔뻔하게도 당권잡기에만 혈안이되어있다.국민의 안녕한삶을 위한다는 뻔한 수식어조차없고 친노패권주의에만 매몰되어있다.답은 정해져 있다.양심적 진보개혁 세력은 한데 뭉쳐서 단일 대오를 만들어 수구 섹누리 친노 패권과.전쟁으로가야한다.그래야 희망이라도 생긴다.
박지원이 저리 무리하게 네거티브하게 나오는 진짜 이유가 뭘까??..내밷는 말을 듣다 보면..새누리와별반 달라 보이질 않는다..허기사..김무성하고 친하다고 했었지..진보언론??..ㅋㅋ..애들도 조중동하고 별반 다르지 않게 변했어..진보언론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들 나시길..
지역감정을 이용한 정치는 더이상 의미없다. 지역주의 세력들은 마지막 발악중이다. 문재인만이 지역감정, 지역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정치인이다. 마지막 홍역을 치르는 것은 지역감정에 도전하는 문재인이 겪어야 할 운명이다. 이제 전대가 끝나면 새민련은 문재인을 대표로 하여 제대로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책임지는 정당이 될 것이 확실하다.
대권후보였고 또 하려하는 자들이 노리는 점은 무엇일까? 이번에 순리로 중립인사로 대표가 되게 한 다음에 2016년 봄쯤부터 대권행보해도 될 것을, 후안무치하게 저돌하는 목적은, 당 대표로 당을 완전 장악하고 공천권을 무기로 출마자들을 선별한다? 막대한 대선자금. 집요한 이기주의로 뭉친 땅벌떼들. 한겨레와 경향이 옳게 보고 있다.
조중동이 노무현을 두려한 이유는 못난 보통사람들이 지역을 넘어서 뭉쳤고 그들의 공고한 기득권이 위협을 받아서지. 잘 봐봐 한국 지역주의에 기대지 않으려 온 몸을 바친사람 그리고 그 기득권을 깰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람이 누구인가? 지역 주의를 벗어나고 한국의 거대한 썩은 기득세력을 깨는 제2의 노무현이 새민련에서 나올수 있기를...
본인은 항상 박지원 의원을 지지해 왔는데 이번 당대표 tv토론을 지켜보면서 완전실망했다. 지금까지 정치인 박의원이 심어준 참신함과 균형감 등을 높이평가해 왔는데 지금의 모습은 권력욕에 취해있는 칠십대 노인네의 추한 모습밖에 보이는게 없다는 점이다. 당의 원로다운 모습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그런 측면이 없는 거 아니고 속상한 부분이긴 하나 민주당은 일정대로 한 거 새누리 이중대??? 이런 식으로 해서 새누리에 정권 준 건 생각을 못 하시지들~~~ ^^ 상식과 원칙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절차를 무시하라고 하네 새누리 이중대라고 열심히 비아냥 대봐야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새누리 찍을 명분만 주는 거
문재인이 잘하고있다. 바로 이렇게 치열하게 싸워서 이기는법을 몸에 익혀야한다. 그저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이래서 양보 저래서 양보.. 당권도 그렇게 물르게 하는사람이 대권인들 치열하랴?? 사자가 토끼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하듯 지금 당신에게서 좀더 모질고 끈덕지게 물고늘어지는 야당의 모습을 기대하는것이지 젠틀한 야당 당수를 기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