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2일 '지지후보 없음' 조항을 문재인 후보 요구대로 여론조사 결과에서 제외키로 해, 박지원 후보가 경선 보이콧과 분당 가능성까지 경고하며 강력 반발하는 등 당대표 선출 경선이 파행을 맞고 있다.
전준위는 이날 오후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29일 의결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시행세칙'에 대해 여론조사 득표율 계산시 '지지후보 없음'을 배제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명, 기권 4명으로 통과시켰다.
김성곤 전준위원장은 전준위 회의 후 "지난 5.4 전대와 같이 '지지후보없음'(항목)을 최종적으로 제외하고 나머지를 100%로 환산하는 방법으로 해석했다"고 발표했다
전대를 불과 엿새 앞두고 지도부 경선 결과에 25% 반영되는 일반 당원·국민 여론조사 룰을 바꾼 것. 문 후보 측은 이전 당내 선거에 '지지후보 없음'을 득표율 계산에 넣은 적이 없다며 당에 유권해석을 요구했고, 전준위는 이날 문 후보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이에 대해 박지원 후보는 경선 보이콧까지 경고하면서 강력 반발했다.
박 후보는 전준위 결정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반칙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했다. 꼭 이렇게까지 반칙을 하면서 당대표가, 대통령 후보가 되려 하는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내일 (전대 사전) 투표가 시작된다. 100m 경주에서 98m 왔는데 규정을 바꾼다는 것은 국민과 당원이 왜 우리 당이 이 꼴인가 라고 묻는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문 후보를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저는 당대표에 출마할 때 상당 부분 인사들이 어떤 경우에도 친노와는 대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신당 창당을 하자는 권면의 말을 들었지만 분열해 패배의 길로 갈 것이 아니라 통합하고 단결해서 승리의 길을 가자고 했고, 그것이 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이라고 했다"면서 "이런 반칙에 대해 주위 분들과 거취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전대 보이콧과 분당 가능성을 경고했다.
전대를 둘러싸고 이처럼 혼선과 파행을 거듭하면서 오는 8일 전대에서 새 대표가 뽑히더라도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흠 ~~ 문재인의 모습에서 박근혜의 지맘대로식이 보이는 군. 아무런 생각 없이 '그러자' 해 놓고 불리할것 같으면 " 야, 엎어! " 식. 축구 끝나갈 즈음에 시작때 부터 약속한 룰이 맘에 안들어!! 라고 하는것이랑 뭐가 다른가 ?? 걱정된다. 정말로...이런자가 대권후보라고 ??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비노 대표주자라는 동교동계(박지원), 김한길-조경태-황주홍-김영환-유성엽-문병호-주승용 같은 이들 중에 부정선거나 이명박근혜 정부 실정에 대해 칼날 세운 의원 있나? 친노 소리 듣는(친노도 아니지만) 진성준-진선미-정청래-은수미-김경엽-박남춘-전해철 같은 이들이 그나마 야성이 있지..
ㅋㅋㅋ 역시 박지원은 정치9구단 답다 지금 개누리당 원내대표로 이슈 다 가져 가게 생기니 갈등이나 낮은 관심 다 개누리로 몰릴까 이런걸로 파토내서 끊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박지원이 등신도 아니고 이미 문재인이 될거라는걸 몰랐을까 다 알고 이슈 개누리로 몰릴껄 저런 노이즈 마케팅으로 총대맨거지 역시 박지원은 야당에 없으면 안된다 ㅋㅋ
문재인은 매번 이렇게 했나 ?? 안철수도 혀를 내두르더만, 그땐 안철수를 욕 했고 지금도 욕했었는데 문재인의 본모습이 이거라면 지금 부턴 문재인 씹는데 시간을 소비 하리라.. 다 협의해서 해 놓고 이제 와서 그러면 안되지. 문재인 이 또 많은걸 생각케 하는군.. 그 역시도 쌍도라서 반칙을 좋아 하는가 보다.
박지원이 칭노에 대해 이제야 파악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패착이다 아니 무신넘의 거대야당 전대룰을 선거 하루 앞두고 바꾸나 백보를 양보해서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도 중앙선관위 권고대로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기에 선거 하루 전까지 온 거 아니냐구 이러니 친노패권은 대한민국의 재앙이야 즉각 칭노만 남겨놓고 다 뭉쳐라
박지원이가 분당한다. 호남이 따라 갈 것 같은가? 전북은 안가고 전남에서 동부는 이정현이 찍는 걸 보면 알고, 북쪽도 반 정도 호음할 걸, 김대중이 대통령 되고 도청을 전남 저 끝에다 처박아 놓은 것 빼놓고는 한 짓이 없는 것 같아. 동쪽이나 북쪽에서 도청에 한번 가려면 완전히 하루를 버려야 하니 한심하게 되었지
ㅄ들 언론 때문이면 평생 언론탓만 해라 ㅋㅋㅋ 정권연장에 노무현이 대통령이고 정부고 분당해서 열우당 과반까지되고 아무것도 못 했으면 친노가 아예 정치력자체가 없다는 절대적 반증이잖아 그 유리하고 절대적인 상황에서도 오히려 분열만 일으키고 앞으로도 아무것도 못한다는 얘기 아니냐 그런데 왜 표는 달래? 노빠들 진짜 ㅄ같은 무식한 논리
경선이 시작되기전에 룰을 확정하는게 기본아닌가 다 끝나가는데 룰을 바꿔 왜이리 아마추어같냐 에후... 운동권들 노무현때 대거 등용되서 전부 오합지졸들 모아놓은 야권의 실체... 요즘은애들도 자기 이익에 얼마나 밝은데 어른이랍시고 말 막 바꾸고하면 애들도 반발한다 말로는 안되지 힘으로 밟아 눌러버린다면 몰라도
Jtbc 손석희 룸에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세 사람 토론에서, 박지원 후보 말은 참 잘 하는데 내용이 묘해요? 이인영후보는 참신하고 젊음을 강조 하는데 친 노, 비노, 용어를 너무 사용하였고, 문재인후보는 지지도 상승을 강조 하였고 , 총선승리에는 문재인이고, 기득권 안주에는 박지원이고, 이인영후보는 전대협출신으로 다음기회에 도전하면 승산있고, 잘해ㅡ
친노는 새누리 잡는 솜씨는 전혀 아예 없고 새누리 양분인데 좌파가 다그렇지만 특히 두드러지는 특징이 야권에서 당권 잡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함 민노당놈들도 완전 박살난게 겁도없이 노빠 잡아먹고 덩치 키워볼가 하다가 지들이 뒤진거 애초에 노빠의 출현 이전과 이후를 차분히 돌아봐봐 언제부터 한나라당 독주가 시작됬나
jtbc 토론 보니 박지원의 욕심이 보였다. - 조경태를 대선후보로 언급할때... 새누리의 그림자가 보였다. - 새누리가 좋아하는 분열 프레임 . 친노 비노..이거만 주구장창... - 어쨌든 전대 이후에도 같이 가야할 당원들 아닌가? - 박지원의 민낯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씁쓸하다...조경태가 대선후보라니..
노무현, 문재인 등 친노집단과 명박이의 차이는 "4대강' 뿐이며,,그네와의 차이는 독재자 바저희의 딸이라는 것 뿐이다,,노무현, 문재인의 참여정부가 싸지른 폐악질이 지금도 이 사회를 억누르고 있다. 명박, 그네는 노무현, 문재인이 싸지른 폐악질은 철저하게 계승하고 있다..
내가 야당을 지지하지만 서로 싸우는걸 시러한다 근데 박지원 어거지 부리네 지지후보없거나 응답안하는걸 무효로 처리하자는게 왜 지한테 불리한거라고 우기는거래 당대표 한번 해볼라고 환장을 하네 지보다 어린 김무성이한테 종편 나와서 대통령님 대통령님 이라고 우스갯소리 했다지만 보기 안좋더만 둘이 짝짝쿵 하고 싶어서 생 난리를 치네 말년에 이미지가 안 좋다 박지원아
이번 기회에 친노는 친노끼리 중도는 중도끼리 진보는 진보끼리 헤쳐모여하자. 새정치당이 그게 당이냐? 서로 이익을 위해 떼거리로 뭉쳐있는 오합지졸들이지. 생각하는 것이 너무도 다른데 같이 있어봐야 좋을 것 없다. 친노들은 영남거점으로 창당하고 중도는 알아서 살든가 말든가하고 진보는 뭉칠수 있는 사람들끼리 헤쳐모여해라.정신건강에 아주 좋은 해결법이다.
셋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조사에서 굳이 '지지후보 없음'을 포함 시킬 이유가 있나...?? 과거에도 그런 전례가 없다는데. 글구 마치 박씨 자기가 특별히 불리한 거 처럼 탈당 어쩌구 하는 건 중진으로서 대단히 무책임해 보인다. 좀만 수틀리면 호남을 볼모로 탈당 협박하는 게 요즘 트랜든가...
대표적인 비노인 김한길 뽑힐때, 5.4전당대회에서도 <지지후보없음>은 제외를 했다고 하는데, 왜 이번에는 포함시키는거지? 당대표는 물론 당원들의 지지가 있어야 하지만, 민심과 동떨어진 정당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따라서 25% 시민참여가 고스란히 반영되려면, <지지후보없음>은 제외 시킨 나머지 득표율로 따져야 하는게 상식적이지
당최 이해가 않가는 것은 90 이 넘은 이휘호여사까지 왜 박지원을 지지한다며 추운날씨에 당사에 나왔는가이다. 꼭 되라고 했는데 왜 박지원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이유는 없었다. 90이 넘은 지금에도 아직 못이룬 정치적인 목표가 있는가? 이참에 아주 박지원 분당해서 전라도 당을 하나 맹길어라 민주당이 전라도를 넘지 못하면 영원한 2중대일뿐이다
박지원 주장에 동의하기 힘든게,여태 <지지후보 없음>을 반영 안했다는데. - 왜 꼭 이번에 반영 해야 하지? 지난 5.4 전대 김한길때도 썼던 방식이라고 하고 - 당원, 대의원이 아닌 일반 민들이 최고위원 후보 전부 알아? - 당대표는 투표하고, 최고위원 투표 안할경우 무효표로 취급한다는건 좀 안맞잖아. - 그래서 이번 박지원 주장은 동의하기 힘들어
신당 창당해서 쳐 나갈놈들 다 나가라 꼴보기 싫은 지역 주의에 쩔어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안가리고 자신의 이득만 챙기는 놈들 때문에 민주당이 아사리판 난것이다 호남정당을 벗어 나려고 김대중 노무현이 모욕과 능욕에도 참아와 겨우 민주주의 10년 해본게 다인데 다시 호남찌끄러기 정당 하고 싶다고 호남이 충청에도 인구 역전 됐다 앞으로 인구 역전차이는 더커질듯
'어떤 경우에도 친노와는 대결할 수 없다', 참 두려운 말이다. 11 대 4라, 그리도 똑똑한 사람들이 전대 투표 1주일 앞두고 유권해석이라니. 여론조사라, 친노들이 모바일 재미로 떼로 달려들어 대세를 오도하는 짓, 2012에 보았다. 박지원, 새 야당 굳세게 세워 나가면, 영남은 항상 30% 정도다. 기호 묶고 수도권에서 중심을 세우면 2017 승리한다
새정치 전당대회에 국민의 관심이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새누리의 유승민 이주영 선거에서 오히려 그들은 새정치 전당대회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지금 박지원의 발언은 탈당 내지는 분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는 동조하는 의원들이지요
새누리는 오늘 유승민의 당선으로 김무성 유승민 이재오를 축으로 개헌 드라이브 합니다 여기에 새정연이 어떤 형태로든지 화답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누가 하겠습니까 문재인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구도입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야합을 비난하면서 왜 김대중 김종필의 야합을 비난하지 않았나요 왜 새누리와 새정치의 야합을 비난하지 않고 있습니까
전라도 없이는 절대로 야당할수없는 문죄인,안칠수 너그들이 언제부터 전라도에가서 고김대중찾고 노무현대통령찾았는가? 전라도없이는 어떤 존재감도 없는것들이- 고노무현대통령을 빨아대는 노빠쌔끼들은 각성하고 사라져주길바란다. 이번 야당이 정권을 잡지못하면 이나라는 참으로 암울할것이다.
왜 이런 발언이 나오지 않았나 했더니 결국 이네요 보세요 문재인 대표에서는 호남의원들 탈당할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새누리와 개헌을 염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남의 꼴통 보수들과 함께 연정을 한다는 것을 상상하면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권력만 아주 쉽게 유지하려는 개혁의 탈을 쓴 양아치들의 비양심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