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김영오씨 주치의인 이보라(35) 서울시립동부병원 내과과장은 <조선일보> 등이 ‘통합진보당 마포구갑 부위원장이었다’며 자신의 정치적 이력을 뒤져 쓴 기사에 대해 “황당하고, 개인적으로 상처가 된다”고 했다.
31일 <한겨레>에 따르면, 이 과장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세월호 유가족들의 요구가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도움을 필요로 해서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도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2년 통합진보당 분당 과정에서 탈당했다.
그가 단식농성 현장으로 달려가 농성자의 건강을 살피는 것은 늘 하던 일이었다. 지난해 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중남 위원장의 단식 때도, 2012년 강기갑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단식 때도 현장에는 그가 있었다.
이 과장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조직국장이다. 단식농성이 진행되고, 인의협 쪽으로 의료 지원 요청이 들어오면 그는 ‘당연히’ 현장을 찾는다. 지난달 19일 서울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을 찾은 것도 같은 이유였다. 대통령 면담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은 그의 일이었다.
그는 “그 뒤로 계속 현장을 방문하다 보니 어느덧 김영오씨의 주치의가 됐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김영오씨가 준 것”이라고 했다.
이 과장은 2012년 서울역에서 노숙인 의료 봉사를 하다가 이곳에서 활발히 의료지원 활동을 하던 인의협에 가입하게 됐다. 앞서 2010년에는 서울 강동구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의 의료 지원 활동도 했다. 당시 굶어죽기 직전의 한 홀몸 노인을 발견해 119구급차를 불러 자신이 일하던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했다. 이 과장은 “김영오씨를 제가 있는 병원으로 데려간 것도 이와 같은 과정”이었다고 했다.
그가 일하는 서울시립동부병원은 지난해 홍준표 경남지사가 폐업시킨 진주의료원과 같은 공공병원이다. 민간병원에서 일하던 그는 ‘공공의료가 중요하다는 말만 하지 말고 실제 공공의료 현장에서 일해보자’는 생각에 2012년 6월 이곳으로 직장을 옮겼다. 일도 힘들고 급여도 당연히 줄었다.
국정원은 대선에서 의심 가는 일을 했다. 박근혜는 자신의 주된경쟁 후보에 대해 평판을 실추시키려 했던 국정원에 대해 자신은 아는 바가 없다 고 했다. 지금까지 그녀는 모든 위기들을 버텨 냈다. 그러나 침몰한 배와 수많은 젊은 이들의 죽음은 정말로 치명타를 줄 수 있다. 정부의 운명 은 때로는 정치와 전혀 연관되지 않는 사건들에 의해 결정된다.
승객에게 퇴선명령했다고 하나..그방송을 들은 승객이없고 선장이 퇴선명령한시점에는 배가기울어 퇴선하기 극히힘든 상태 였다..그리고 구조선이 안온상태라서 승객퇴선 명령을 늦췄다고 하는데..인근 선박에서는 일단 바다로 뛰어들면 모두다 구조하겠 다는 말을 선장에게했으나..선장이 횡설수설만하고..무시했다고한다..
8시 56분에 제주관제센터로 배가넘어간다는 이상한 사고신고를 했다..그런데..가까운 진도관제센터에 신고해야지..선박추적이 불가능한80 km 떨어진 제주도에신고하나?..7시~9시의 진도관제 센터와의 교신기록에 사고원인이 있다..지금 공개거부하고있는데 반드시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이 있어야 한다..
미 함정 본햄 리차드 호는 사고당시 대략 115마일(180km) 정도에 있었다고 주한 미 해군 대변인 아를로 아브라함슨 대위가 전했다. 한국당국자가 조난 신호가 있었다고 오전 9시 직후에 알려줘서..구명정을 탑재한 두 대의 MH-60 헬기가 본햄 리차드호로부터 출발했으나 한국군이 대기하기를 요구하여 소환 했다..즉..공무원은 알리고..군대는 거부했다..
수심 90m에서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최대 8명까지 수용 가능한 감압챔버가 있다..다이빙벨원리의 장비와 사이드 스캔 소나를 탑재하고 최대 수중 3000m까지 탐색 할수있다..승객들이 살아있어도..바로 수면으로 올라오면 잠수병으로 사망할수있다..통영함 투입직전에 갑자기 투입을취소한 책임자를 처벌해야지..진실을말한 손석희앵커 는 잘못한게없다..
이..안보사항 이라고쳐도..승객들이 살아있더라도 잠수병으로 사망할수있다..잠수병 8명을동시에 치료할 감압챔버가있는 통영함은 누가 무슨이유로 갑자기 투입취소했는지 밝히지않으면..세월호 참사가..살인범죄 라는 의혹은 영원히계속된다..감압챔버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므로..성능검사할 필요도 없기때문이다..
이..죽을수밖에 없는..천재지변으로 사고가났다면..왜 특별법 까지 만들어서 수사하나?..사고당시 바람과 파도는 잔잔했고.. 주위에 대형선박 3척이 둘러싸고있었다..밖으로 나와서 바다로 뛰어들기만해도 구조할수있는 상태였다..도데체 그 바다에 뭐가 있다고..승객들을 선실에 잡아뒀는가?..
아니다..어떤 사실(팩트)들은..진실을 감추는 위장용일수있다.. 세월호 특별법은 정부가..내세우는 위장된 사실을 한꺼풀 걷어 내고..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하고 잘못된부분을 정확히 알아야..국민들이 항상 세월호안에 있는 상황을 바꿀수있다..국민들을 세월호에서 하선하게 해야한다..
유민아빠는..정치인도 아니었고..안산의 소시민 이었다..정치인들을 만날일도 없던 사람일것이다..오직..자식의 죽음의 이유를 알고자 했는데도..이나라에서는 목숨을걸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을뿐이다.. 누구탓할 필요없다..수첩 새누리와..새정치가 해결못하면 국민이 해결 하는수밖에..1987년의 어느날 처럼...
나만 잘살면 되고 돈만 최고라는 의식의 총체적 결과 라면..더욱더..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특정해서 사고를 예방해야지.. 염추기경의 말은 덮고가자는 말밖에안된다..추기경이면 최소한 상식에 맞는 말이라도 해야한다..그리고 종교인인 교황세워놓고 군대식사열한 정권이 정의를 추구한다고 보이는가?..
하나면 되지만..거짓말은..수십 수백가지다..국민을 기만하는 권력이 훨씬 편리한것이다..그리고..국민들이 직접 그것을 밝히려면..많은 시간과..노력이 들어가도 힘들다..이것이 국가경제를 좀먹는 것이다.. 지금껏 해오던것과는 다르지만..법학자들은 틀린 방법이 아니라고 선언했다..세월호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을 포함해서 하나의 진실을 빨리 찾아야한다..
폭풍우때문인가..아니면..파도때문인가..잔잔하고바람도 없는 바다에..세월호가 물속에 잠겨있고..주위의 선박들이 일으키는 흔적이 파도보다 커보일정도다..진실을 알아야..연안해운을국유화해서 안전을 확보하든지 할것아닌가..국민전체가..해상안전 위험에 노출되 있다..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이 있어야한다..
주검으로 돌아온 학생들의 손가락이 부러져있고.. 손톱과 발톱까지 빠질정도로..잔인하게 죽은이유를 알고자하는것은.. 그어떤..이념적인 이유도없다..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의문이다.. 선거에서 여당 혹은 야당찍는 것과는 아무관계없는것이다.. 세월호참사의 진실조사는..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존재하는 의미이다..
복원 영상사진에서 세월호 3등 기관사가..엔진의 윗부분의 가스관(천연가스 커먼레일)처럼 보이는 부분에 사각형 형태로 청테이프를 붙이는데..8월28일 JTBC에서는 공기흡기관 이라고 하지만 공기흡기관은 실린더에 더가까운 아래쪽에 있어 안보인다 맹골수도를 전속력으로 가는 고열의 엔진에 화재위험이 있는 페인트 작업이 말이되는가?..폭발물 설치한다면 모를까
선박용 엔진 가스공급 장치는 탱크에 저장된 천연가스를 고압으로 엔진에 공급하는 천연가스 연료 선박의 핵심 기술이며.. 연료 효율이 높고 가스디젤겸용엔진 에서 오염 물질 배출량은 줄일 수 있다..세월호 선원들이 구조된후진도해경이 합숙시키고 숙소의 cctv를 삭제했다..외부의 출입자를 숨기고 해경과 말을맞춘 정황이 있다